남혜승 음감님 기사에 뜨뚜 언급 " 음악적으로는 바비의 'spotlight'가 가장 기억에 남고,"

너무 감동적인거 아니냐 

음감님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해줘서 넘 뚜듯하다 

암튼 인텁 풀버젼 쭉 보는데 

 '이 노래는 꼭 이 분이 해야 잘 맞아' 했는데 그런 이유들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가수분이 하는 경우가 있다. 노래가 정말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게 '이분이 안 했었으면 어쩔 뻔했어' 하고 말하곤 한다. 이 노래만은 꼭 이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는 게 드라마마다 늘 있기는 한 것 같다."

<- 이 부분에서 잠깐 뜨뚜생각이 들더라고 ㅋㅋㅋ

왜 스포트라이트도 까다로운 곡이라 주인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렸던 곡 아니냐

그런데 이 곡이 지금은 뜨뚜가 불러서 좋다고 호평도 많이 받고 약속의 바비도 됐는데 그런거보면 곡마다 주인이 따로 있는거구나 나도 생각했거든 

음감님의 기억에도 팍팍 남은김에 음감님과 앞으로도 좋은 들마들 오스트곡 자주 부르자 ㅋㅋㅋㅋㅋㅋ

이번 인연을 어떻게든 붙잡고 매달려 물고 늘어져보는거지 

그래서 병자들이 들마 좀 더 애청하는 문화생활을 하도록 만들어줘라 뜨뚜야 ㅋ

음악적으로 기억에 남는대! 

음악하는 뜨뚜가 음악전문가쌤한테 칭찬받고 인정받은거 아니냐?

대중한테 인정받고 그런것도 좋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한테도 탕탕 실력적으로 인정해주는거

난 그게 아주 중하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래퍼뜨뚜가 아닌 보컬리스트로 칭찬들으니

그야말로 하나에 치우치치않고 다방면으로 멀티가 가능한 진짜 뮤지션이란거 그런거 인정받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감독님들 역시...

선구안에 참고막이시구나 

우리 뜨뚜 나중에 또불러주심 좋겠다 

새로운장르도 찰떡같이 소화해버린 뜨뚜  너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