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만모으고 돼지 잡아서 기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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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거 기부에 쓰게돼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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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자네 돼지는 아직 뚱뚱한건 아닌데 그냥 잡으려고 ㅋㅋㅋ 병자네 돼지도 잡고 내년에 새로 분양받아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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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돼지도 뚱뚱하진않고 그냥 반정도 찼는데
올해가기전에 기부하는게 나을거같아서
계속 돼지가 먹으나 째서 내가먹는것보다
기부가 최선아니겠나
담 저금통 살때는 빼기좋게? 뚜껑있는걸로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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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자 돼지가 바로 뚜껑있는 돼지다!
이거 은근 편해 ㅋㅋㅋㅋ
실은 나 병자 돼지 배쨀 생각 안했었는데 병자글 보고 맘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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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올해는 배째고
내년에는 그런 저금통 사야지의욕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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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가르는 맛에 모으는거 아니야?
그냥 지금같은 돼지 하나 다시 키우자
내년에도 기부하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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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돼지잡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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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보내줄때가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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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자도 이제 슬슬 돼지 배를 째야할거 같구만
칼춤 한번 춰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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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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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 두푼 모이면 큰 사랑이 됩니다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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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많이듣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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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자마자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바로 그 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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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김에 방금 소액 빵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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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래따 영앤리치 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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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자처럼 글 제목보고 가슴 철렁했던 병자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병자가 밥집 나간다는줄 알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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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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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이 병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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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병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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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제목만보고 괜히 쫄아서 놀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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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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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떠나는게 쉬운 일인줄 아냐
니들이 아무리 삶에 말려봐라 잠깐 숨을 돌릴 수 있게 되면 다시 생각날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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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이렇게 수다 잘 떨고 잘 받아주는 병자들 놔두고 가긴 어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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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야
근데 병자야...저금은 그만한단소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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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병절부절하고 있는게 보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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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글 보고 나도 방금
빵-야 하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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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은 병자 고맙다
악 돼지도 잡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