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새벽에 뜨뚜꿈을 꿨는데
무슨 힙합?경연같은 공연장에서 뜨뚜가 나와서
손에땀을쥐며
실시간 관객으로 지켜보는데 뜨뚜가
넘 오랜만에 공연이고 무대에 서는거라 본인도 낯설어하고 긴장한게보이더라구
쇼미처럼 넋놓고 모니터하고
땀도 삐질삐질 흘리면서 긴장하더라
꿈속에서도 안타까웠는데 깨고 나서도 안쓰럽고 서글펐다
이런 슬픈 밥몽은 처음이였어
근데 오후에 캠핑떡밥뜬다는걸 생각하니
기분좋아지고 역시나 영상보니 힐링되고
그래서 잊지않고 통장에빵야도했다
이럴때일수록 뜨뚜에게 기살려주고 뭐라도 해주고싶다
2021년엔 병자들도 뜨뚜도 더 더 행복해지길
그거 혹시 이달에 하는 힙공 예지몽 아니냐
뜨뚜가 공연은 올만이니까 진짜 좀 긴장할수도 있을법해
그래도 뜨뚜가 땀은 안흘릴꺼다 ㅋㅋㅋ 쇼미 결승때도 안그랬는데 뭐 ㅋㅋㅋㅋㅋ 걱정마라 병자야
근데 지금 꾼 밥몽인거면 지금까지 잤던건가보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