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아ㅜㅜㅜㅜ뜨뚜 스토리

나도 지금 눈물찔끔나기 직전

병자가 그림을 너무너무 잘그려줬다 고맙다

진짜진짜 동화책 얘기 꺼내줘서 고마워 병자야

병자야 진짜 잘했다 병자 없었음 이모든건 없었어 

스토리 병자덕분에 만들수 있던거다ㅜㅜㅜㅜㅜ이쁜 스토리 만들어주신 병자 제가 평생 절할게

 스토리병자 덕분에 좋은 스토리가 나왔지 진짜 그 병자에게도 감사를 

오 마자 나도 스토리 보자마자 졸라 울컥하면서 이거 뜨뚜 보여주면 감동각이다 했는데 제대로 저격했나바 ㅋㅋㅋㅋ 

스토리병자도 그림병자도 

난 정말 글만 썼는데 그걸 예쁘고 몽글몽글한 그림으로 잘 표현해준 그림병자 덕이 크다 멋진 동화로 완성시켜줘서 고마워 나도 평생 절할게ㅋㅎㅋㅎ 

사랑만 받고 살아라 사랑둥이 

게다가 토끼를 저렇게 꼬옥 껴안고있어

완전 맘에 들었나봐!!! 인형도 해주길 정말 잘했다 

피어싱 쎄뚜쎄뚜 

예전에 국내콘 끝나고 팬분들이랑 잠깐 만나서 인사하고 그런거 했었는데

그때 뜨뚜가 팬분이 주신 푸우 저렇게 얼굴에 부비부비하면서 앞발에 꼭 쥐고 가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밥이 식어간다 ㅋㅋㅋㅋ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지금 정신이 없다 막 가슴은 뻐렁치고 

나도 밥먹고있었는데 백퍼 체할각이다 체해도 된다ㅠㅠㅠ 하ㅠㅜㅠ

다들 밥을 왜이리 일찍먹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지금 먹는게 저녁 맞냐고 혹시 점심을 아직까지 먹고있는건 아닌지 

눈물표시도 있다고 이건 감동의 표시지 암암! 

그치 내눈에도 뜨뚜감동 먹어보인다고!!

뜨뚜마음이 몽글몽글 해졌나봐

정말 이번 선물도 뜨뚜의 감성에 제대로 취향저격했나보다 

그런가보다 선물들이 본가로 전달된건가보다 ㅋㅋㅋ 

소속사에서 받아서 뜨뚜가 오늘 본가에 밥먹으러가면서

가지고 간거 아닐까? 

 그런가? 하긴 숙소에 놓기엔 선물들이 많을테니 집에 가져가야했겠지 

나는 밥집짹에서 먼저 봤는데 보고 한동안 멍하더라고 이게 꿈이야 생시야 했다 

그냥 선물만 보여줘도 감동인데 같이 찍어서 셀카로도 올려주니까 넘 감동 아니냐

 나 뜨뚜가 너무 좋아 

후기 기다린다

ㅋㅋㅋㅋ 후기보다 빠른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후기 기다리고 있겠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