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자도 팬싸 됐다

준비할거 뭐 있겠냐

하고 싶었던 말만 딱 요약해서 붙여놓고 랩해라 

뜨뚜랑 랩배틀 함 뜨고 후기 공개해줘 

오 축하한다 

나 병자도 사실 팬싸 영통 처음 해본다 ㅋㅋㅋ 그래서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다 ㅋㅋ 실패하면 실패한 후기를 올려주겠다

일단 라인부터 깔아놓긴 했는데 전화가 제대로 오긴 할지도 걱정... 전화올때 그냥 통화만 누르면 알아서 영통이 되는건가 

뜨뚜한테 할 말 대본 적어놓고 !!!! 바비가 보는 앞에서 주접 떨고 오기

다들 내가 응모안해서 된줄 알아 ㅋㅋㅋ

그러니 후기좀

대면만 하다가 영통을 하려니 걱정이 엄청 된다..

1분 30초밖에 안되니까 할말 정해놔야할듯..

엠씨보면 대놓고 앞에 프롬포터보면서 읽는 뜨뚜처럼

병자들도 다 그렇게 말할거 적어서 읽어라 그냥 ㅋㅋㅋ

아무말도 못해서 괜히 시간 버리면 너무 아깝자나

앞으로 또 언제 뜨뚜랑 일대일 대화를 해보겠어?

시국이 나아지면 또 이런것도 없어질테니 그럼 얼마나 좋은 추억이겠냐? ㅋㅋㅋ

작정하고 덤벼라 ㅋㅋㅋ

병자들 화이팅이다 

난 심장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응모안해써 막상 오랜만의 팬싸다 싶으니 뒤늦게 아쉬워지지만 병자들이 많이 돼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