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쓰는 첫글인데..일단 써볼께..!
나는 뜨뚜를 좋아한지 약3년정도 된거같다 하지만 김밥집을 알게된건 이번 앨범 예판때 알게됬다 어떻게하다가 딱 들어왔는데 이런곳이 있었다고??!! 이러면서 공지도 열심히 읽고 했던거같다 그런데 다들 병자라고 하길래 아니...다좋은데..왜 하필 병자지..? 아..뜨뚜를 보다가 좋아서 너무 좋게 아프다가 그러가다 다시 뜨뚜를 보면 회복되고.. 그건 알지알지,,
근데 나병자는 병자 라는게 뭔가 약간 안좋게 들려서 별로인거같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병자들이 쓴 글이랑 댓글보다보니 이제는 병자가 귀엽게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첫 앨범 구매였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기도하고.. 공구로 싸게 구입할수있어서 좋긴한데 아 이런거는 사기아닌가..? 순간 생각이 들었었지만 믿고 용기내서 비회원으로 궁금한거 댓글도 달아봤는데 생각보다 병자들이 너무 친절한거다!! 친절함과 친숙함에 한번더 놀라고 그 다음부터 회원가입을 하고~앨범도 사고~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ㅜㅜ 밥집이랑 병자들 아니였음 혼자 고민했을텐데 아니 여기는 보면 볼수록 너무 친절하고 다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젤빠른 정보통인거같다!!
아! 그리고 나는 밥집말투가 처음에는 좀 딱딱하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나도모르게 부작용까지와서 놀랐다
친구랑 톡을 하는데 아니 밥집 말투가 튀어나올라그러는거다!! 순간 ~다 로 쓸뻔하다가 ~했어 라고 순발력을 활용해 보내기도했었다,,
아 암튼 요즘 다들 신입병자 얘기들도 많이나오고 궁금해하는거 같기도 하고
뜨뚜를 좋아한지는 약3년이 되가지만 밥집을 알게된지는 한달도 안된병자로서 댓만 달다가 첨으로 글을 용기내서 써봤다..!!
요즘은 핸드폰을 들면 일단 밥집부터 오는게되는거같다 매번 친절하게 답변해준 병자들 너무 고맙다!!
(사실 이글 미리 생각해서 적어놓은건데 병자들 바쁘지않은 시간대에 올리고싶어서 이제올린다..)
신입 환영해!
요즘 신입병자들 많아져서 너무 기쁘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