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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신입병자가 돼서 병자들이랑 도란도란 떠들고 옛날 떡밥들 얘기하고... 하루에 글 밥모닝 글 하나 올라오던... 그때가 갑자기 생각나서 아련해져 

9월의 남자라고 하면서 드라마 오스트 떴을 때 진짜 신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온콘도 하고..... 그때 9시반까지 현업 끝내려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ㅎㅋㅎㅋㅎ

솔직히 나 뜨뚜도 넘 사랑하지만 밥집 병자들한테 정말 정 많이 들었다

요즘은 예전처럼 올라오는 글이랑 댓글 다 확인하고 그러기 힘들지만 아마 현업이 바빠지면 난 또 밥집에 상주하겠지... 병자들도 다들 그러지? 아이러니하게 현업 바쁘면 자꾸 밥집으로 도피하게 된다....

아무튼 새벽에 내 작년 작성글들 구경하다가 갑자기 의식의 흐름대로 써봤다

 

뵹자들 다 이거 아침에 볼테니까 미리 인사할게

밥모닝

  • ㅇㅇ 2021.02.08 07:37

  • ㅇㅇ 2021.02.08 07:53

    맞아 그러네 ㅋㅋㅋ 하루에 밥모닝 글 하나 올라올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글들도 많이 올라온다 ㅋㅋㅋㅋ

    뜨뚜가 솔로 나온다고 하면서부터 밥집도 북적거리고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나 병자도 요즘 열심히 밥집중이다 ㅋㅋㅋ

  • ㅇㅇ 2021.02.08 08:05

    나중에 언제 또 온콘같은거 하자 ㅋㅋ 그때 잼났는데 ㅋㅋ

    아참 우리 리뷰불판도 달려야하는데 언제쯤이 좋을까

    아무래도 킹.덤전에 리뷰불판 까는게 낫지 않겠냐 

  • ㅇㅇ 2021.02.08 09:51

    뜨뚜가 작년에 그래도 나름 바쁘게 이것저것 준비도 하고 보여주고 그랬어서 나 병자는 작년도 좋았다 ㅋㅋ

    근데 올해는 더 바빠지고 자주 볼거 같아서 기대가 된다

    밥집도 더더 북적북적해져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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