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T#1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 그냥 돌아다니지
파티, 어디서? Yea bro I'm down 아라써 갈게!
엉 holupholup I need to get some food tho 오케
어 이따 봐 그러면 한 십분안에 갈게 피쑤우!!!!
woo let's go!

 

https://youtu.be/kPNlhIC5lQ0
https://youtu.be/Az_b63WthnA?t=439 <- 주소 누르면 MUPLY 중 RocKstaR 로 바로가짐!

 

RocKstaR

 

작곡   BOBBY, HRDR
작사   BOBBY
편곡   HRDR
 

(How may I help you? / Do u need any sauce?)

Come and go 빠르게 이 랩은 Fast food
너네 배부른 귓때기 후려치는 한 입충
목소리는 칼로리 그 매력은 폭탄급
달콤하게 뿅가지 야자수에 말리부
예쁜이들 사랑 한몸에 매력이 철철
사랑이 많은 난 이해 못 해
그녀의 One love
강북 대표 Playboy 예쁘장한 청년
내 친구랑 Gang gang
밤마다 Pang pang


배우지 못한 내 머리론
규칙을 이해 못 해서 다 부시지
새로운 발상을 하기 전에
너는 눈치를 보기가 바쁘지
난 하고 싶은 대로 해
내 패거리도 마찬가지
질러놓고 보고 미래의 내가
다 알아서들 수습해

 

내 일을 즐기는 중
오늘을 누리는 중
청춘을 뿌리는 중
미래를 그리는 중
엿으로 바꿔 잡숴라 네 숟가락
난 맨손으로 굴 파지
흙 맛이 나는 숟가락 바꿔서
몇억짜리의 집을 사 놨지

 

Tell me who dat mother eeigh
Hating on me
엿 바꿔 잡숴 네 품위 여긴 원시인의 집
내가 먹다 버린 영역들 Bon appetit
넌 그래서 안 돼 간지가 뭔지를 모르니
연예인의 연예인 지옥 가고
Imma be myself
내 흐르는 태생적인 간지 땜에
They be hating me
Jealousy on their mind
But remember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난 절대 gg 치지 않지
빌빌 기지 않지
확실히 뒤질 때까지 가지
손 비비지 않지
상식 밖의 간지 바비
혼자 다 해 먹지
Dialing on me every night
they miss me
Misses busy showing love
네 여친 정신 차려보니 옆에 없지
너한텐 나보다 잘될 수가 없지
평일 없이 술 퍼먹으니
그리곤 열심히 했다네
내 반의반도 안 해 내가 볼 때 너
빼고 다 잘되지
눈 감은 게 차라리 밝지


네 미래
아무도 안 해 기대
네 노래가 나올 땐
내 무대가 끝나고
다 집에 갈 준비해
넌 네가 피해자래
존재가 가해잔데
너 보고 멋지다는 놈
수상소감 준비해
연기 대상 내줄 게

 

Reason why y’all homies
got ur back is
네 통장 때문에
조심해 네 뒤통수에
바람구멍이 날 듯해
굳이 내가 안 죽여도
너 때문에 망해 넌

 

Tell me who dat mother eeigh
hating on me
엿 바꿔 잡숴 네 품위
여긴 원시인의 집
내가 먹다 버린 영역들 Bon appetit
넌 그래서 안 돼 간지가 뭔질 모르니
연예인의 연예인 지옥 가고
Imma be myself
내 흐르는 태생적인 간지 땜에
They be hating me
Jealousy on their mind
But remember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Yeah I’m more fo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ocKstaR #review #리뷰맛집 #김밥집 #luckyman 

 

  • ㅇㅇ 2021.02.14 22:52

    스킷1 내용도 적어줘서 고맙다 ㅋㅋㅋ 덕분에 무슨 뜻이었는지를 이제야 확실하게 알게됐다 ㅋㅋㅋ

    그냥 파티가자 그런 내용인지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구나 

  • ㅇㅇ 2021.02.14 23:26

    발음도 똑같이 써줬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4 23:33

    이런 세심함 아주 좋아! 

  • ㅇㅇ 2021.02.14 22:57

    스킷1이랑 락스타 이어지는거 진짜 신박해 

    확실히 뜨뚜가 스토리 라인을 짜는데 공들인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내가 알기로 저 락스타 에전에 세모방때 그전인가 그즈음에 말 나온곡이라 만든지 꽤 된 곡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앨범 작업하면서 앨범 전체적 컨셉에 맞춰서 수정했을꺼 아니냐 ㅋㅋㅋㅋ

    스킷1에 음식 필요하다는데 락스타에 패스트푸드 등장하는거봐 

    정말 곱씹어보면 볼수록 감탄스럽다 앨범의 완성도 곡의 완성도에 

    이 노래에도 강북대표 플레이보이씨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북대표 플레이보이씨가 나 잘났다고 한껏 뽑내는 곡 아니냐

    이러다가 이제 그의 운명은... 

     

  • ㅇㅇ 2021.02.15 01:37

    강북대표 플레이보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1:51

    락스타에 맞춘 skit을 짰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skit은 보면 볼수록 씬난 뜨뚜가 보여서 좋음 ㅋㅋㅋ

    앨범 구성을 하면서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내뱉고 그걸 채우고

     

    을매나 잼났을꼬 나도 같이 하고 싶네 

  • ㅇㅇ 2021.02.15 09:29

    근데 그 스킷이 뒤에 나오는 스킷2,3,4등이랑 이어지니까 ㅋㅋㅋ

    어느정도 곡수정 작업을 하면서 맞춘 느낌도 들어서 ㅋㅋㅋ

    정말 앨범 작업하면서 넘 재밌었을거 같다 뜨뚜도 재밌게 만들었다고 했고 ㅋㅋㅋㅋ 보고싶다 

  • ㅇㅇ 2021.02.14 23:33

    락스타 첨에 노래 나올때 그 찰카닥 찰칵 그게 뭔지 

    야우냐땐 첨에 자동차 소리 났었는데 락스타는 뭔가 기계 돌아가는거 같은 소리나고 ㅋㅋㅋ

    이런 인트로에 넣은 음악도 되게 특색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야우냐엔 으롸- 뭐 이런 으르렁거리는 소리들이 주로 들린다면 락스타에선 엌 꺽 뭐 이런 뭔가 취했을때 나는 소리같은게 들리고 ㅋㅋㅋㅋㅋ

    아니 계속 야우냐랑 뭔가 비교하게 된다

    둘이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면모가 있어서 ㅋㅋㅋㅋ 

    나혼자 두 곡을 라이벌(?) 격으로 설정 중 ㅋㅋㅋ

  • ㅇㅇ 2021.02.15 01:09

    약간 그 캐시머신? ....이 뭔지 모르겠으나 주문 받는 직원이 쓸 법한 기계적인 소리로 들리던데 ... 주문을 받아보기전에 알바를 그만둬서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1:52

    동네 마트가면 있는 그 현금수납기 챙 하는 소리 그거 생각남

  • ㅇㅇ 2021.02.15 00:35

    일단 락스타 첨에 들을 때 내적 신남 가득해서 나도 모르게  이러면서 들은 듯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0:45

    나도 그렇다 ㅋㅋㅋ

    그냥 비트가 너무 신나고 락스타 훅이 신나서 계속  하다가 나 병자 그 락스타 노래로 춤춘 영상 올라온거 있자나

    그거보고 노래 자체에 더 빠졌다 

    그 탕탕 하는 부분이 아주 귀에 꽂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도 정말 무대 한번 했으면 더 노래의 장점을 많이들 알게 됐을텐데 싶고 

  • ㅇㅇ 2021.02.15 00:47

    맞아! 물론 데빌도 좋긴 했지만!! 무대 다 보고싶다! 콘서트 열어줘!

  • ㅇㅇ 2021.02.15 00:50

    제발 솔콘  뜨뚜가 불렀던 모든 노래를 다 무대로 보고싶다 진심 세시간도 가능하지 않냐고

  • ㅇㅇ 2021.02.15 00:53

    활동할거 다 하고 건강 다 챙기고 해줘도 되니까 꼭 해줬으면..

  • ㅇㅇ 2021.02.15 01:53

    허파 8개 김뜨뚜 믿는다

  • ㅇㅇ 2021.02.15 00:43

    락스타 노래 듣다가 처음 귀에 들어왔던 가사는

     

    난 맨손으로 굴 파지

    흙 맛이 나는 숟가락 바꿔서 

    몇억짜리의 집을 사 놨지

     

    이부분이다 ㅋㅋ

    뭔가 쇼돈때 생각도 나면서 그때 집사드릴께요 했었잖냐 ㅋㅋ

    결국 뜨뚜가 집을 산건가 하고 말이지 

    물론 투어하며 돈도 많이 벌었을껀 알았지만 이렇게 랩가사로 내가 얻은 성과 이런거 솔직하게 뽑내는게 간지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하긴 뜨뚜도 본인이 간지나는건 아는거 같긴 해 ㅋㅋ

    자기한테 태생적으로 간지가 흐른대자나 

     

  • ㅇㅇ 2021.02.15 00:57

    넌 그래서 안 돼 간지가 뭔지를 모르니

     

    이 부분 랩할때 진짜로 간지가 쩐다 ㅋㅋㅋㅋㅋㅋ

    간지가 뭔지 모른다고 하는데 그 말을 하면서 간지가 느껴지고 막 

  • ㅇㅇ 2021.02.15 01:09

    나는 유인원하면서 워웍웍웍 거릴때 미쳐 죽음 ㅋㅋ

     

     

    이라고 하고 보니 그건 devil 이었나 데빌때 다시 온다 

  • ㅇㅇ 2021.02.15 01:13

    아앀ㅋㅋㅋㅋㅋㅋ리뷰 넘 웃긴데 뭔지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부분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주로 으르렁 웍웍웍등 야생뜨뚜를 좋아하는 나병자....

  • ㅇㅇ 2021.02.15 01:22

    나도 그런 소리들 내는거 좋아한다 ㅋㅋㅋㅋㅋ

    날것의 뜨뚜가 느껴지는 순간들이지 

  • ㅇㅇ 2021.02.15 01:20

    뜨뚜 앨범 상식 퀴즈 : 유인원 워워웍은?

    정답 : 데빌!! 

  • ㅇㅇ 2021.02.15 00:58

    난 사실 뜨뚜의 앨범 모든 곡들 중에 락스타 이 곡이 젤 어렵다 ㅋㅋㅋㅋㅋㅋ 즉 제일 힘합스런 곡인거 같아 ㅋㅋㅋ

    그래서 리뷰라는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요즘은 기분전환 하고 싶을때 1빠따로 플레이하는 곡이기도 하다

    정말 좋아 

  • ㅇㅇ 2021.02.15 01:11

    난 절대 gg 치지 않지
    빌빌 기지 않지
    확실히 뒤질 때까지 가지
    손 비비지 않지
    상식 밖의 간지 바비
    혼자 다 해 먹지

     

     

    여기랑

     

     

    네 미래
    아무도 안 해 기대
    네 노래가 나올 땐
    내 무대가 끝나고
    다 집에 갈 준비해
    넌 네가 피해자래
    존재가 가해잔데

     

     

    여기 흥 죽여줌 

     

  • ㅇㅇ 2021.02.15 01:23

     그부분 가사도 쩔고 비트도 쥑여준다 ㅋㅋㅋ

     

  • ㅇㅇ 2021.02.15 01:12

    나는 이 불판을 파며 skit 3 를 미리 쳐놨...다 

    힘들었다 오마르님 말 겁나 빠르다 뜨뚜 랩에 뒤지지않아 

  • ㅇㅇ 2021.02.15 01:20

    ㅋ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1:12 (*.*.243.*)

    락스타 비트가 중독성있지 않냐

    나병자는 초반에 나오는 그 철커덕?거리는 소리 뭔가 총싸기 전 장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전곡을 들으면 skit 3에서 이 비트가 나오는데 ㅋㅋㅋ바로 락스타를 또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뜨뚜 너무 노래 잘 만들어

  • ㅇㅇ 2021.02.15 01:21

     안그래도 그 인트로에 들리는 소리가 뭘까 생각했는데 병자 말 듣고나니 총장전 느낌도 들긴 한다 ㅋㅋㅋ

    그거랑 뒤에 나오는 팽팽이랑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 ㅇㅇ 2021.02.15 01:40

    사실 뜨뚜가 나이 좀 들면서 (ㅋㅋㅋㅋㅋ 반박해봐라 요놈아) 

    너무 겸손해져서 불만이었는데 이 곡 들으며 씨원해짐

  • ㅇㅇ 2021.02.15 10:40

    ㅋㅋㅋㅋㅋ 요즘은 자랑피알시대 아니냐 겸손따윈 넣어도 김뜨뚜 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1:57

    난 락스타의 비트가 어딘가 한국적인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내 일을 즐기는 중
    오늘을 누리는 중
    청춘을 뿌리는 중
    미래를 그리는 중

     

    이부분을 부르는 뜨뚜의 가창이 판소리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어서 적잖이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다

    뜨뚜가 영향을 받은 레게라는 장르와 판소리 그 어디쯤이 연결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봄

     

    결론 : 조금만 더 하면 득음할 것 같다 뜨뚜야 하띵

  • ㅇㅇ 2021.02.15 02:09

    https://youtu.be/SbFCk3z_EVo

     

     

    그치 여기서 비트만 들었을땐 사실 이 한국적인 비트를 어떻게 소화하려는거지 란 생각이 앞섰었는데 

    곡을 들을때는 또 전혀 한국적이지만은 않은 느낌

     

    비트를 씹어먹는구나 김바비

  • ㅇㅇ 2021.02.15 10:42

     와 나는 그 부분에서 판소리는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지금에야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판소리 느낌도 좀 나네 

    뜨뚜가 곧 득음할거 같다는 생각을 나 병자 뮤플리도 보면서 생각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2:00

    난 소오오올직히 말하면 rockstar를 처음 재생했을 땐 약간 실망했다. 티저로 트랙을 먼저 들었을 때 너무나 기대가 컸기 때문. 티저 떴을 때 진심 소름 돋았다 (영상미가 곁들여져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티저 영상만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전곡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는 약간 응? 했다. 아마 대중적인 곡에 익숙한 내 귀가 바비의 깊은 힙합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겠지.

     

    그래서 초반에는 앨범 중 제일 안 듣게 되는 곡 중 하나였는데 신기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비트는 기본적으로 내 취저고 "tell me who dat mother(eigh!) hating on me 엿 바꿔 잡숴 네 품위 여긴 원시인의 집" 같은 중간 중간 쎄게 뱉는 부분을 들을 때면 괜히 내 몸 속에도 간지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굳이 내가 안 죽여도 너 때문에 망해 넌" 부분은 가사만으로도 정말 쎄다. 랩으로 쎄게 뱉는 부분이 아닌데도 한대 맞은 기분이 들 정도로 쎄다.

     

    또 이건 다른 곡들에도 공통적으로 해당 되는 거긴 한데, 얼핏 들으면 욕 같지만 가사를 찾아보면 비슷하게 바꿔놓은 (rockstar의 경우 "more for Rockstar", Heartbroken Playboy에서는 "주옥같이")부분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쾌감이 든다. 개인적으로 욕하는 것을 싫어하는 나인데 이렇게 교묘하게 가려 놓음 욕을 직접 하지는 않아 죄책감은 덜면서(?) 욕하는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쾌감이 드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내 심리를 해석해보았다..

    는 쓰고 보니 변태 같네

     

    암튼 내 심리는 중요하지 않고 Rockstar는 정말 개쎈 바비를 느끼며 간접 간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곡임에 틀림 없다!!!

     

    아 귀여운 강북 플레이보이씨 등장할 때만 빼고.  

     

  • ㅇㅇ 2021.02.15 02:05

    more for 

     

    호오 그렇네 ㅋㅋㅋㅋㅋㅋ 

    아 이 부분 지금 캐치했다 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02:10

    그렇게 미묘하게 선을 타고넘지

    줄타기하는 김뜨뚜

  • ㅇㅇ 2021.02.15 02:17

    역시 어쩐지 욕처럼 들리더니!!

    이런 은은하게 숨겨놓은거 

  • ㅇㅇ 2021.02.15 02:33

    와 처음부터 끝까지 나병자의 마음을 그대로 써놓은거같은 느낌이다!!

    나병자 지금 리뷰 댓 달려고했는데 여기 병자가 나병자의 생각과 같은 글을 이렇게 자세히 잘 정리해서 적어줬으니 굳이 따로 쓰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

    사실 지금 리뷰를 어떻게 정리해서 적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병자마음=내마음 인거같다 고맙다!!

  • ㅇㅇ 2021.02.15 11:03

    오 그러냐 병자마음=내마음이라 하니 반갑다! 

    밥집 있다보면 가끔 병자들 생각 나랑 너무 비슷해서 내 머릿속에 왔다 갔나 하고 생각할 때 많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15 11:14

    사실 읽으면서도 소름돋았다

    처음에 티져 기대감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저 가사들 들으면서 느낀거랑 마지막에 나병자도 갠적으로 욕하는거 싫어하는데 욕이 아닌 가사로 그런 느낌을 내는거까지... 너무 똑같아서 내 머리속에 엉켜있는 것들을 잘 정리해준 느낌이였다

    나병자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병자가있어서 읽으면서도 반가웠다 병자 반갑다

  • ㅇㅇ 2021.02.15 11:28

    오 정말 디테일하게 공감했구나 병자야!!

     

    비속어 부분..그치그치

    흑흑 뜨뚜 너무 좋지만 사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1도 안했음 좋겠는(그러면서도 하면 괜히 멋있는? 응?) 아주 요상한 심리를 갖고 있는 나병자다..

     

    어렸을 땐 비속어에 대한 별 생각 없다가 국어시간에 그 의미를 알고 난 뒤로는 욕을 혐오하는 편인데

    내가 넘 좋아하는 뜨뚜가 랩 가사에 욕을 넣을 때마다 인지부조화가 왔던 것이지...

     

     

    첨엔 너무 혼란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 힙합세계?에서는 욕을 안 쓸수가 없나 하는 그런 쪽으로 이해하려고도 해보았지만

    이제는 그저 뜨뚜의 본질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나에 집중하기로 했다.. 

     

     

  • ㅇㅇ 2021.02.15 11:44

    핰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생각한것도 너무 똑같아서 웃기다

     

    나병자도 뜨뚜를 알기전에는 힙합과 랩에 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봤었다

    (힙합과 랩이라고는 거의 랩의 반이 욕이고 센 곡들만 들어봤었던 나병자였기때문..) 

    하지만 뜨뚜를 알고나서 힙합과 랩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뜨뚜가 원래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이라서 나병자는 그 매력에 빠졌다

     

    사실 나병자도 그렇다.. 갠적으로 욕을 안했으면 좋겠지만 요즘 세상 다들 욕을 많이 쓰기도하고..뭔가 뜨뚜가 하면 간지가 흐르는..?! 그냥 멋있다

     

    나병자도 이제는 욕을 하든 안하든 노래는 노래고 그냥 뜨뚜가 어떤사람인지 다는 몰라도 조금은 알기에 이제는 뜨뚜 자체를 좋아하는거 같다

     

    병자들 중에서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병자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이런 작은부분들까지 나병자랑 생각이 똑같은 병자는 처음인거같다

  • ㅇㅇ 2021.02.16 00:21

    아니..그냥 공감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언급할 필요도 없겠다 ㅋㅋㅋㅋㅋㅋ

    토.씨.하.나.안.빼.고. 다 공감이다 병자야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이 일치하는 병자도 보고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병자도 보고 

    바비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는 밥집 분위기가 새삼 넘 감사한 새벽이다..

  • ㅇㅇ 2021.02.16 00:27

     

    밥집분위기..병자들..모두 너무 좋은 밥집이다..

     

    그럼 난 이 새벽에 새벽에 들으러간다

  • ㅇㅇ 2021.02.16 01:00

    새벽에 새벽에는 국롤이지 

  • ㅇㅇ 2021.02.15 10:44

    나도 그랬다 사실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기대하던 락스타는 락스타일의 그런 곡으로 생각했는데 얘는 넘 힙합이어서 뭔가 기대치가 달랐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그래서 살짜꿍 실망했었다 ㅋㅋㅋ

    글구 뭔가 야우냐랑 브레이킹사이에서 좀 묻히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죽 이어서 듣다보니까 ㅋㅋㅋ

    그런데 곡 하나만 따로 들으니까 이 곡의 장점이 확 어느순간 다가온거야 

    그 뒤로 락스타를 처음엔 그냥 비트만 주로 듣다가 이젠 가사도 음미하며 자주 듣게 됐고 사실 나도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노래다 ㅋㅋㅋㅋ

    병자의 리뷰 보면서 아니 나랑 비슷한 병자가 있었군 하고 나 병자 깜놀했다 

  • ㅇㅇ 2021.02.15 11:11 Files첨부 (2)

    여기 이심전심 병자 또 있네 반갑다 병자야

    근데 조금 차이가 있다면 난 락스타일의 곡으로 예상하지는 않았고 굉장히 루즈한 힙합곡으로 예상했었다.

    강약 조절이 확실해서 티저의 비트가 완전 살아나는 그런..? 내 취향이 이런 쪽이라 더 기대했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곡 하나만 따로 들으니까 이 곡의 장점이 확 어느순간 다가온거야>>

    222 나도 이부분 특히 공감하는데 고로

    나의 실망은 티저에서 너무 멋있었던 뜨뚜 탓으로 돌릴란다 ㅋㅋㅋㅋ 바비 너가 너무 멋있어서 그랬어....

     

    이심전심 병자들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티저 최애짤..아니 짤들 투척!

    IMG_1682.PNG

    IMG_1678.PNG

  • ㅇㅇ 2021.02.15 11:24

    뜨뚜가 이 곡을 소개하면서 좀 느린 느낌이라고 말하긴 했다 ㅋㅋㅋ

    그런데 뜨뚜의 랩이 두다다다다 쏟아지니까 그런 느낌이 안들었긴 한데 비트만 들으면 확실히 좀 느린 느낌이긴 함 ㅋㅋㅋㅋ

    나병자가 곡의 장점이 확 다가왔던건 락스타 춤영상을 본 후였다!

     

    https://youtu.be/CvGM-EdOqug

     

    혹시 못봤으면 병자도 봐라 

    앞부분만 반복되는데 그 탕탕 부분이 넘 카타르시스가 쩔어서 뜨뚜가 춤추는거 상상하다가 혹 빠져버렸지 뭐냐

  • ㅇㅇ 2021.02.16 00:27

    으아 병자야 이제서야 영상 봤는데 진짜 넘 좋다

    나 병자 갠적으로 춤추는 거 좋아하는데(잘 추는 건 절대 아님) 이 영상 보니까 나도 모르게 궁둥이를 들썩들썩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 

    글고 총소리 탕탕하는 부분 안무 넘 멋있는데?? 뜨뚜가 이 춤 춰주면 진짜 .. 그땐 쓰러질 거 같다

    공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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