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별 화보

뜨뚜는 심지어 조각상보다 피부도 좋잖아

뜨뚜 승!!

조각상보다 피부도 좋은데 표현력도 더 좋다 

발목타투 보이는 것도 좋다

보끈도 확 그게 아니고 슬쩍이니까 저정도는 야성미가 

그렇다 이짤이 나병자의 베스트다! 

난 뜨뚜가 가끔씩 이런 중성적 느낌 확드는 착장하는거 너무 좋다

락시크적이면서도 너무 다크하지않고 애생키같으면서 으른같은 분위기

헤어가 노랑이여서 딱 그 저 머나먼 타국에서만 느낄수있는 그 분위기 그거 너무 좋다

뜨뚜 얼굴선이나 몸선자체가 호리하고 다부진 쭉 뻗은 예쁜 스타일이라서 슬림한 락시크느낌

겁나 잘 어울리고 딱이야

그래서 가끔씩 무대에서 저런 스타일로 공연도 해주고 했음 바라는데

언젠간 가능하겠지? 

이야 진짜 뜨뚜 근육봐 헤어는 덮밥으로 청초한데 

 요즘 뜨뚜덕질 너무 스펙타클하다 정신을 못차리겠다

이번에 하는 분이 누구지? 그전엔 없었나

근데 이분 이름 앨범 리스트에서 본거 같기도 한데 내 착각인가 

아주 흡족하다 연결되는 이 컨셉!

보니까 보그별에서는 이리저리 연결되게 편집한 거 같고

밥별에 올라온건 그냥 정직한 원본인 거 같다

저렇게 이어지게 하니까 느낌이 새롭고 아주 멋있고 아주 떽띠.. 좋고 그러네

연결해서 보는 것도 좋고 나눠진채로 보는것도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보이는 뜨뚜 얼굴과 몸만 가득한 전체컷도 흡족하다 

나도 이 사진 첨 보자마자 오!!!했는데

너무 자세히 보니까 모래를 털어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 찜찜할 거 같애 모래 털어주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병자의 화보감상을 깼다면 미안하다

밑에가 모래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뜨뚜는 모래로도 표현을 참 잘한다 ㅋㅋ

나는 이 사진보고

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늪지대가 나타나면은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

이노래가 떠올랐다

악어떼가 뜨뚜였음 좋겠다

여러명의 뜨뚜가 나타나는거지

그거 좋은 생각이다

이왕이면 하늘에서 뜨뚜가 비처럼 내리면 좋겠군 

그러면 난 그 뜨뚜들로 블랙버스터 장편영화 찍어야지 

뜨뚜 떨어질때 아야 안하게

침대를 깔아두자!! 

 목화솜을 바닥에 깔자

이런 쎈 화보에서도 뜨뚜손은 앞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