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It DoWn 

 

작곡 Bobby Royal Dive

작사 Bobby

편곡 Royal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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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MZYxkPjIs

https://youtu.be/Az_b63WthnA&t=3m24s <- muply 타임지정이동

https://youtu.be/Y9APR_Ha1Qw

 

 

Rocking with my 친구들
딴 놈들 모두 빙구들
느낄 수 있지 피부로
우리 간지 탈 지구급
맨 손목으로 Flexing good
쟤넨 다 내가 개 부럽대
예쁜이들 다 내꺼
복분자 Party break it down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춤을 춰 Little ma break it down
방에다 지진을 만들자
참 이뻐 너는 그 뒤태가
절대로 뒤돌아보지 마
내 옆에 애들 눈 풀린다
택시비 없으면 걸어가
여기선 절대 못 자고 가
할 게 있어
U know what I’m talking ‘bout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내게 와서 사랑을 찾지 마
연락처를 왜 두고 가
어차피 너넨 남자가 많잖아
입만 열면 다 거짓말
Baby I don’t trust u
옆집 뽀삐 얘기가 더 신빙성 있어
Baby I don’t trust u
내 친구들 아님 연락 기다려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시간은 늦어지고 해는 눈치 따위 없지
커튼을 굳게 치고 빨간 조명들을 켜지
내일의 내 일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의 내게 맡기고 춤을 추면 되지 예예


무식하게 우린 편의점에 복분자를 앵꼬내
우린 우리끼리 아는 것만 좋아해 Who u darling
엿 바꿔 잡숴 지금 취했어 Freak everything but alcohol
점심쯤에 술이 떨어지면 해장하러 Let’s go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I know I know
우린 개 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 멍청해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BREAKITDOWN #review #리뷰맛집 #김밥집 #luckyman

 

 

  • ㅇㅇ 2021.02.21 21:41

    전설의 뽀삐 선생이 나오는 명곡

  • ㅇㅇ 2021.02.21 21:43

    뽀삐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7.13 18:02 Files첨부 (1)

    20210204_154719.jpg

    옆집 뽀삐선생 여깄다

  • ㅇㅇ 2021.07.13 1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뽀삐선생이었냐고

  • ㅇㅇ 2021.07.13 19:56

    뽀삐야 쮸쮸쮸 이리온 나 병자 집으로 가자 

  • ㅇㅇ 2021.02.21 21:47

    브레이킹 다운 너무 좋아! 난 이노래 처음에 뜨자마자 좋다고 난리친 병자다 

  • ㅇㅇ 2021.02.21 22:00

    우린 개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멍청해

     

    팬싸때 뜨뚜한테 말해주고 싶었던 내 감상은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뭔가 신선한 펀치한방 맞은 기분이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난 아마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똑똑해 보일까? 명석해 보일까?를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살아온 것 같더라 지극히 성취지향적이고 결과지향적인 우리나라 분위기도 한몫했다고 생각이 든다 캘리포니아같은 곳에서는 낙천적인 사람이 그렇게나 많아서 매일 행복하게 헤헤거리고 큰 고민도 없이 산다는게 밈화 돼있다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다 물론 일반화이긴 하겠지만 그런 긍정적인 사람의 비중이 많은 곳과 우리나라는 거의 극과 극에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모르는 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쉽게 아는척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저 한줄의 가사가 제법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다 근데 영통 후에 나온 인터뷰에서 뜨뚜는 브렉잇다운 가사가 본인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해서 약간 혼돈의 도가니가 되기는 했다 ㅋㅋ 무튼 뜨뚜는 영리한 놈이고 눈치도 완전 빠른 놈이다 그건 조금만 지켜봐도 알고 뜨뚜팬이면 모를 리 없다고 확신한다 그런데도 내려놓는 방법 솔직해지는 방법 있는 그대로의 본질을 보는 방법 혼란한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 그런것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가사같다 나 혼자 너무 진지하고 딥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ㅋㅋ 그냥 20대의 노세노세 젊어서노세스러운 가사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긴 한다 그리고 복분자 겁나 땡긴다 맛있는 복분자 쩝쩝

  • ㅇㅇ 2021.02.21 22:17

    복분자는 진짜 첨에 보고 생각지도 못한 등장이라 잼나게 나도 생각했다 ㅋㅋㅋㅋㅋ

    편의점 가서 진짜 복분자도 파나 찾아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1 22:18

    그거 은근 인기템이라 편의점에 다 있는거 같더라 ㅋㅋㅋㅋ 이번 설에 마트갔다가 복분자세병+술잔2개 세트 살뻔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1 22:21

    엌ㅋㅋ 글쿠나 ㅋㅋㅋㅋㅋ 복분자 맛있나 마셔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뜨뚜가 예전엔 맥주 블랑인가 그거 마신다고 하더니 요즘은 복분자 마시나 

  • ㅇㅇ 2021.02.21 22:27

    복분자는 비싸고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7천원 정도 하는듯

    엄청 비싼술에 비해서는 비싼게 아니지만 소주랑 맥주보다는 비싸니까 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1 22:36

    와 비싸긴 비싸다 ㅋㅋㅋㅋ 이 비싼 술을 앵꼬내다니! ㅋㅋㅋㅋㅋ 

     앗 그래서 무식하게라는 가사가 앞에 들어간건가!

  • 그리고 이 복분자주 무서운것이 달달하고 맛있는데 도수가 15도다 ㅋㅋㅋㅋㅋㅋ 쓴소주 못먹는 사람한테는 딱이지 블랑도 그렇고 뜨뚜는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거 같다 ㅋㅋㅋㅋ 

    다운로드 (9).jpeg

    좀 찾아봤는데 이 술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2005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2007년), OECD세계포럼 공식 건배주(2009년), 여수포럼 공식 만찬주(2013년) 등에 사용됐다고 한다 

     

    thumb.jpeg

    내가 사려고 했던 세트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1 23:03

    뭐 거의 선물용으로 쓸법한 술이군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비싼 술을 앵꼬내서 무식하게라고 한건가보다 ㅋㅋㅋㅋㅋㅋ

    뜨뚜 가사는 파고들수록 넘 존잼이야 

  • ㅇㅇ 2021.02.21 22:19

    내가 가끔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

     

    함께 멍청한 짓을 하면서 낄낄 거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거라고. 고맙다고 얘기를 함

    그 사람들이랑 이 곡을 틀어놓고 같이 개멍청해를 외치며 춤도 한판 때렸다 ㅋㅋㅋㅋ

     

    밖에선 날 세우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똑부러지다는 말 들어가며 살아도 어딘가 한 곳에서만은 나사 풀어버리고 에베베 거리면서 낄낄거리는 거 정말 좋아하거던

     

    그냥 그 주제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내가 애정하는 그 라인

     

    내일의 내 일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의 내게 맡기고 춤을 추면 되지 예예

     

    여기 ㅋㅋㅋㅋ 노탐에서 슬쩍 간만 뵈주더니 제대로 풀었다

     

    그래서 난 지금 맥주깜

    내일의 나야 고생해라 좀 빡셀거다 고맙다 

  • ㅇㅇ 2021.02.21 22:28

    마자 멍청한 짓을 하며 살고 함께 멍청한 짓을 할 수 있는 사람들 만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싶다 ㅋㅋ

    특히나 요즘같이 뭐하나 건수잡아서 물어뜯으려고 사방에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이런 험한 세상속에서는 말이지

    그래서 멍청해서 행복하다는 그 가사가 나 병자 곱씹어볼수록 마음에 와닿았다

     이런게 으른이 된다는것일까

  • ㅇㅇ 2021.02.21 22:20

    곡설명을 보면 간단한 훅을 반복해서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했는데 진짜 이게 맞다 ㅋㅋㅋ

    정말 찰떡같은 곡설명이다 

    브레이킹 다운이 계속 훅에 반복되는데 처음엔 그게 머릿속에 멤돌아서 나 병자 한참을 흥얼거리고 했었다 ㅋㅋㅋ

    처음엔 뭔가 제목이 그렇게까지 기대가 가는 제목은 아니었는데 ㅋㅋㅋ 그레서 밥집에서도 투표 꼴찌했던거 아니냐 ㅋㅋ

    그런데 노래 나오고 나니까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비트가 좋아서 한참 듣다가 나 병자 그만 뮤플리 영상을 보게 되고...

     아노아노 우린 안건전해 그래서 행복하지 안건전해와 만나게 되는데... (두둥)

  • ㅇㅇ 2021.02.21 22:24

    ㅇㅇ 제목도 사실 너무 상투적인 단어여서 기대가 안가고ㅋㅋㅋ

    뭔가 저 대소문자 조합이 전 곡들 중 젤 유치해보이는 단어라 ㅋㅋㅋㅋㅋㅋ

     

    상투적인 단어 + 대소문자 겉멋 이런 느낌 ㅋㅋㅋ 미안해 뜨뚜야 하지만 진심이야 

  • ㅇㅇ 2021.02.21 22:26

    ㅋㅋㅋㅋㅋ 그런데 대문자소문자 섞는거 서프때부터 했던거 같은데 아직도 하는거보면 그게 재밌다고 느끼고 있나보다 ㅋㅋㅋㅋ

    물론 나도 독특해서 좋긴 한데 가끔 곡 제목 입력할때 집착하게 된다 대소문자 순서 

  • ㅇㅇ 2021.02.22 00:22

     

    나는 이짤 진짜 박제감이라고 본다 

    이때 뜨뚜의 이 표정은 정말로 브레이킹다운 곡을 새로운 관점에서 느끼게 해주었지

  • 초록괴물 필터 없앤 버전 놓고간다

    나 진짜 이부분에서 죽ㅇ....

    범...인은 ㄸ....

  • ㅇㅇ 2021.07.18 19:32

    여기서 못자고 가 무슨 말인지 알잖아 (찡긋)

     병자 뒤짐....

  • ㅇㅇ 2021.02.21 22:35

    영상들 다시 쭉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브레이킹다운 이 노래를 부르는 뜨뚜 분위기나 그런게 네온에 뜬 풀영상이랑 뮤플리에 나오는 영상이랑 확 달라서 신기하다 

    분명 같은 곡인데 뭔가 다른 곡을 듣는 느낌이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마침 곡영상 분위기도 한쪽은 파랑이고 한쪽은 빨강인데 그래서 그런가 파랑영상은 좀 차분한 느낌이 들고 빨강영상은 좀 뭔가 들뜬 느낌이 드는데 뮤플리 영상속에선 정말로 신나게 노는 멍청이들이지만 알거 아는 그런 느낌이 들고 나는 그래서인지 네온 풀영상에서는 브레이킹다운 훅 부분이 더 확 강조되서 느껴졌다 ㅋㅋㅋㅋㅋ

     

    뜨뚜의 무대가 재밌다는게 바로 이런거 아닐까

    곡을 표현하는 표현력이 남달라서 같은 곡을 들어도 볼때마다 넘 잼나다 

    이 맛에 뜨뚜덕질 못놓지 ㅋㅋㅋ

  • ㅇㅇ 2021.02.21 22:39

    뭔가 전부 좋은 곡들이라서 첨에 이 곡을 들으면

    확 귀에 박히는건 아니다

    근데 볼매인 곡이야

    아니 듣매곡이라고 해야하나?

    앨범을 계속 듣다가 그냥 일상생활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계속 중얼중얼 하게 되는 곡이

    이곡 아닐까싶다

    한번에 확 이곡이다!!하는건 아니지만 나중에 내 최애곡이 되어서 빼꼼하는 귀한 곡이랄까? ㅋㅋㅋ

    개멍청해~라는 단어만 입으로 내뱉거나 들으면 뭔가 불편한 느낌 부정적이고 안듣고 싶은 단어들이자나?

    근데 요즘은 개멍청해~가 왤케 좋으냐?

    나병자네 집에 대형견 두마리가 있는데 이름놔두고 맨날 옆집뽀삐~이러면서 부르고 있질않나 ㅋㅋㅋㅋ

    화장지 브랜드보고도 뽀삐~이러고 있고 

    요즘 쓸데없이 잘웃고 재밌어 

    노래 하나로 이렇게 이유없이 그냥 행복하고 재밌는거 그게 너무 좋다

     

  • ㅇㅇ 2021.02.21 22:48

    노래 하나로 이유없이 행복하고 재밌는거 공감이다 ㅋㅋㅋㅋㅋ 뽀삐뽀삐

  • ㅇㅇ 2021.02.21 23:08

    나는 첨에 개멍청해라는 그 말이 넘 재밌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듣자마자 확 꽂혔었는데 뜨뚜 노타임에서 뽀로로도 그렇고 이번 브레이킹다운에서 뽀삐도 그렇고 ㅋㅋㅋ

    이런거 나오는게 뭔가 만화좋아하는 뜨뚜 생각나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2 00:56

    아예 이번 기회에 강아지 이름도 뽀삐로 바꾸는건 어떠냐 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2 01:08

    다큰애들이라서 이름바꾸면 못알아들어 ㅋㅋㅋ

    글구 울 댕댕이들 지을때도 얼떨결에 푸옹이랑 관련지어서 지었다구

    아리랑 단지 

    한마리만 키울 생각이여서 꿀단지로 지었는데

    한녀석이 더 오게된거다

    그래서 항아리 ㅋㅋㅋㅋ

    그래서 단지랑 아리

     

     

  • ㅇㅇ 2021.02.22 01:13

    왜 뜨뚜랑 관련된게 아니고 푸옹이랑 관련된거냐 ㅋㅋㅋ

    나같으먄 바비라고는 꼭 한마리 지어줬을듯 

  • ㅇㅇ 2021.02.22 01:14

    뻘이지만 댕댕계에 뜨뚜씨가 꽤 되는걸로 안다

    내 지인의 혀가 보라색이고 가죽이 타월같이 주름진 댕댕이가 뜨뚜씨여서 통화할때마다 뜨뚜 뭐해? 바꿔줘 그러고 혼자 좋아한다ㅋㅋ

  • ㅇㅇ 2021.02.22 00:25

    뜨뚜가 럭키맨 앨범 주제가 바로 바람돌이가 바람순이에게 된통 당하는 스토리라고 헀지 않냐

    브레이킹 다운 이 노래에 보면 바로 그런 미래를 예감하게 하는 가사가 나온다!

     

    입만 열면 다 거짓말
    Baby I don’t trust u
    옆집 뽀삐 얘기가 더 신빙성 있어

     

    여기 이부분 봐봐

    입만 열면 다 거짓말이래자나

    글구 베비 난 널 믿지 않아 그러고! 옆집 뽀삐 얘기가 더 신빙성 있다고 그러고!!

    아니 얼마나 믿음이 안가면 옆집 강아지의 멍멍소리를 더 믿는단 말이냐!

    바로 이 가사에서 이 화자가 나중에 바람순이의 거짓말에 뒤통수를 쎄게 맞는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안믿더니 어떻하다가 홀라당 넘어가서 말이지 

    안믿어 안믿어 하더니 믿어 믿어가 되버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또 노래 여기저기에 복선이 있었다는게 

    뜨뚜 노래는 정말 한두번 듣고 말게 아니고 계속 파고파고 또 파고들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2 00:26

    아냐 뜨뚜의 뽀삐에 대한 진정성이 더 중요한거다 

    옆집 뽀삐에 대한 그의 지고지순한 애정! 

  • ㅇㅇ 2021.02.22 00:28

    옆집 뽀삐 ㅋㅋㅋ 갑자기 보고싶군 뜨뚜만 보면 진실되게 꼬리치고 놀아달라고 했나 

    갑자기 떠오르는 개밥이야기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2.22 01:03

    그게 뭐냐!!?? 뽀삐공 실존 견물인거냐???!!!

     

    나 저 뽀삐부분 너무 좋아한단말이다

    아니 이름도 왜 뽀삐냐고ㅋㅋㅋㅋ

  • ㅇㅇ 2021.02.22 01:11

    아니 ㅋㅋㅋㅋ 이름이 뽀삐는 아니었을꺼댜 ㅋㅋㅋ

    근데 예전에 강아지랑 같이 사진찍은적 있어서 ㅋㅋㅋㅋ

  • ㅇㅇ 2021.02.22 01:01

    내일의 내 일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의 내게 맡기고 춤을 추면 되지 예예

     

    이 부분 랩가사는 보는데 리듬타 그 랩가사도 생각나더라 ㅋㅋ

    후회랩 나오던 ㅋㅋㅋㅋ

    뭔가 재미있게 라임놀이를 했지만 가사를 보면 알바야? 이 뜻이지 ㅋㅋㅋㅋㅋ 뭔가 이것도 뜨뚜다운 표현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예에 하고 무식하게 부분 나오기 전에 뜨뚜가 숨 들이키는 소리인가를 내는데 난 이 부분 효과음도 되게 좋은거 같아

    뜨뚜 노래는 중간중간 효과음 같은걸 잘 넣어서 또 듣는 맛이 있다 재미있어 그래서 ㅋㅋㅋㅋ

  • ㅇㅇ 2021.02.25 03:04 (*.*.243.*)

    뮤플리에거 조명이 초록빛으로 바뀌고 브레이킹다운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 간지 탈 지구급 부분도 나오는데 딱 이때 뭔가 조명이랑 잘 맞아서 쾌감이 크..
    또 위에 병자가 움짤 올려준 거기 부분 보려고 뮤플리에 매일 출첵하는듯 ㅋㅋㅋㅋ아 그리고 뮤플리에서 재스쳐가..재밌어
    이 노래는 따라부르기도 쉬워서 더 재밌다ㅋㅋㅋ

  • ㅇㅇ 2021.07.11 02:25

    콘서트 가서 이 노래 부르면서 다같이 노는 상상을 해봤는데

     

     

    와 미치게 좋다 

  • ㅇㅇ 2021.07.13 19:57

    콘서트장에서 뜨뚜가 아노아노 할때 우리도 떼창으로 아노! 아노!  하는걸 상상해봐라

  • ㅇㅇ 2021.07.13 18:56 Files첨부 (1)

    먼저 브렉킷다운은 우리가 처음에 곡 제목만 보고 기대되는 곡 투표했을 때 겨우 1표 받아 꼴찌 한 곡 이었지
    (그만큼 13곡이나 되고 기대되는 곡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결과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나병자는 브렉킷다운이 신경 쓰이더라고


    일단 럭키맨 발매 몇시간전에 샘플러 영상을 들어봤을 때
    브렉킷다운의 첫인상은 오!! 신선하다 내스타일!! 이었다
    이게 샘플러영상부분인

    "시간은 늦어지고 해는 눈치 따위 없지
    커튼을 굳게 치고 빨간 조명들을 켜지
    내일의 내 일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의 내게 맡기고 춤을 추면 되지 예예"


    여기부분만 딱 잘라 들어보면 뭔가 '레게' 느낌나
    병자들도 한번 샘플러 영상 부분이랑 전체부분이랑 따로따로 들어봐라 뭔가 다른 느낌 나지 않냐

    (나만 그러면 )

    암튼 샘플러 영상을 듣고나서의 감상은 이랬구요
    그리고 럭키맨 발매후 전체 곡 다들어보고 최애곡 5곡만 뽑기 투표에서 나병자는 브렉킷다운을 뽑았다

    브렉킷다운이 좋은 이유는

    뭔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야
    곡 분위기가 밝고 명랑하고 신나기도 하고 또 가사 잘 못외우는 가사치인 나병자가
    "아노아노 우린 개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멍청해" 하면서
    흥얼거리기에도 좋고


    또 롤롤롤로 롤롤로 부분도 뭔가 긍정적인 바이브를 가져다주는 느낌이야

    브렉킷다운을 달에 비유한다면

    '5월'

    그리고 색에 비유하자면 '초록색' 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이 나는 곡이기도 하고

    실제로 브렉킷다운을 들으며 5월정도의 날씨에 연두연두하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가득한 집앞공원을 걸은 적이 있는데

     

    20210505_163525.jpg


    그 날씨와 내 눈앞에 보이는 풍경과 브렉킷다운이 굉장히 잘어울리더라고

     

    아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이 가사부분
    "아노아노 우린 개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멍청해"


    처럼 복잡한 것에서 벗어나 멍청이처럼 단순하게 헤헤 거리면 행복할 것 같애
    암튼 이곡은 행복한 에너지를 주는것 같은 곡이야


    옛날에 한 팬싸 후기에선가 한 팬분이 뜨뚜한테 다음앨범은 어떤 컨셉하고 싶냐고 했을때


    뜨뚜가 "멍청이"컨셉 하고 싶다고 했던것 같은데
    멍청이 컨셉에 해당하는 곡 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이지 않을 까 싶다

    그리고 곡에 대해 몇가지 분석? 을 해보면

    먼저
    "Rocking with my 친구들
    딴 놈들 모두 빙구들
    느낄 수 있지 피부로
    우리 간지 탈 지구급
    맨 손목으로 Flexing good"


    이부분 super Asia 에서 있던 가사인데 또 다시 보니 반가웠다 ㅋㅋㅋ 같은 가사여도 곡분위기에 따라 엄청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낌

    그리고 나병자는 꽤나 늦게야 알게됐는데

    아노아노 우린개멍청해 (break it down)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개멍청해 (break it down)
    롤롤롤로 롤롤로 (break it down)

    이런식으로 브렉킷다운이 노래 속에 숨어 있더라고
    나는 이걸 노래를 듣고 몇달후에나 알게 됐었다

    옆집 뽀삐 얘기가 더 신빙성 있어 (왕왕왕)
    이부분도 코여움 ㅋㅋㅋ

     

    뽀삐 라고 옆집 강아지 소리가 더 신빙성 있다는데
    강아지 소리로 (왕왕왕)이라는 소리 숨겨놓는 센스👍
    근데 나 지금 이거 쓰면서 깨달았는데
    이말이 개소리가 더 신빙성 있다는 중의적 표현도 되는구나

    그리고 오늘 리뷰 쓰면서 새롭게 발견한 숨은소리인데

    편의점의 복분자를 앵꼬네 (푸잉)
    이런 소리가 들린다 2분12초에 ㅋㅋㅋ 푸잉 이건 복분자 병따는 효과음인걸까
    암튼 이렇게 궁금증을 제시하는 것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겠다

  • ㅇㅇ 2021.07.13 19:58

    브레이킹 다운 진짜 왜 1표만 받은건지 ㅋㅋㅋㅋ 근데 그 한표 어쩌면 내가 준걸수도 

    나 병자 사실 처음 트랙리스트 딱 떴을떄 소문자 대문자가 섞인 이 브레이킹다운 곡제목이 특이하니 맘에 든다고 생각했거든

    그러고 샘플러 노래 나오는데 오? 또 좋은거야 

    역시나 노래 나오고 들어보니 참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도 들어써

  • ㅇㅇ 2021.07.18 16:39

    뜨거워진 여름의 중간, 요즘 들으면 그렇게 신이 나는 노래다

    이 곡이랑 주옥이랑 같이 연달아 들으면 넘나 청량하고 신나서 더워서 짜증나고 쳐진 기분이 업되는걸 느낄 수 있다.

     

    I know I know 우린 개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멍청해

     

    이 부분은 많은 병자들이 애정하고 있군. 나도 그렇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야

    어쩌면 가끔은 그러고 싶은 내 자신이 해소되는 느낌때문일까. 난 생각이 많아서 때문에 결정을 할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쉽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어려운 타입이야 물론 결정하고나면 파워 직진하지만 ㅋㅋ

    가끔은 그냥 내려놓고 멍청하게 행복하고싶지만, 실제론 멍청한 내자신은 죽어도 용납할 수 없는 웃긴 종자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인생에 있어 모든 결정에 만족했냐 묻는다면 아니다. 하지만 지나온 길을 후회하지 않으려고해.

    무튼 난 이렇게 답답해터진 성격이라 그래서 뜨뚜의 노래로나마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로 함

    신나는 뜨뚜의 노래를 들으면 늘상 꽉 죄고 있는 내 고삐를 뜨뚜가 느슨하게 해주는 느낌이야

    나도 편의점 복분자 앵꼬날때까지 달릴수 있는데 뜨뚜야 찐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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