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저녁인 척하는 쇼미 복습 후기

쇼미 유툽으로 잠깐씩 보는거랑 풀버젼으로 쭉 이어서 보는거량 다르다 ㅋㅋㅋㅋ 언제 날잡고 병자도 꼭 복습해봐라 ㅋㅋㅋㅋ

 그러면 안보이던것도 보이고 ㅋㅋ

진짜 병자야 ... 약간 다른 떡밥과는 차원이 다른 떡밥이니 아깝다면 널널할 때 팝콘 사서 

먹으면서 보는 것도 추천한다 

처음 보면 진짜 재밌을 거다 !!! 몇 번봐도 재밌는 걸

게다가 뜨뚜가 우승하는 걸 알고 보니 긴장감이 적어서 

덜 쫄리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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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방으로는 못 보고 우승한 뒤에 사람들이 하도 바비 바비 하길래

바비? 걔가 누군데 ㅋ

하고 가올바 무대보고 어머 이런 애가 있다니 하며 입덕을 했다. (바야흐로 7년전이군...)

근데 그러고 또 진득허니 덕질을 못해서 첨부터 끝까지는 아직 못 봤는데 어제 기차 올려준 병자 덕에 볼 수 있게 됐다!!

병자 리뷰를 보니 하루빨리 보고 싶은데 난 현생 때문에 조금씩 아껴 봐야 할 거 같다ㅜㅜ

근데 리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ㅈㄲ ㅅ× ^ㅠ^ <---이거 진짜 내 웃음지뢰 ㅋㅋㅋㅋ분명 글자인데 눈 앞에서 영상 재생이 된다

리뷰 잘 봤다 병자야!!!!

나도 정주행하고 다시 올게 그때 리뷰 또 읽음 더 재밌을 거 같다!!!

쇼미 뜨뚜는 진짜 ... 보면 뜨뚜가 한 몇배는 좋아진다 

병자 꼭 시간 될 때 쇼미3 몰아보길 바란다

^ㅠ^ 이 문장부호 뜨뚜랑 똑같이 생긴 거 너무 웃기고코여워

재밌게 봐줘서 고맙다 나중에 정주행하고 짧게나마 후기 댓에 적어줘라 !!!

병자들 하는거 보는것도 요새 존잼이다 ㅋㅋㅋㅋ

별다른 뗙밥 안떠도 그래서 밥집이 잼나다 

병자한테 귀여움 받다니

좌랄라기 ... 사실 영어로 안 들린다 ... 좌랄라기 좌랄라기 하 ㅋㅋㅋㅋㅋㅋ

사실 7화까지 열정을 다해서 쓰다가 젤 재밌을 때인 8 9 10에 힘들어졌다

칭찬이라 ... 요즘 밥집에 조용할 때마다 글 많이 올리는데

그때마다 병자들이 칭찬해주고 좋아해줘서 좋다

앜ㅋㅋㅋ잠만

좌랄라기=야우냐 drop it like it's hot말하는 거였냐 

나 좌랄라기 찾느라 가 무대 다시 보는 중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코여워

ㅋㅋㅋㅋㅋㅋㅋ아마 가에는 몸을 비스듬하게 놔였나 

그 부분 나병자가 말한 부분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좌랄라기 좌랄ㄹ라기 하 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진짜 그렇게 들릴 거다

ㅋㅋㅋ 병자들이 좌발라기하 좌발라기하 그러더라고 예전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주문을 외우는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병자도 입에 찰딱 달라붙어서 ㅋㅋㅋ 

글 올리는게 아주 잘하는일이라고 ㅋㅋㅋㅋ 병자덕분에 밥집에 활기가 차고 있다 

병자야 나도 2차랩은 잘 못 눌러본다 ...

우리 뜨뚜 속상해하는 거 생각나서

그래도 정주행으로 보는 거니까 맘 붙잡고 봐도 맘 아프다 

막 인터뷰 하는 뜨뚜 붙잡고 잘했다고 해주고싶은 맘이 들었다

그러기엔 ... 6년이 지났지만

마자마자

병자 댓 보고 얼른 수정했다 !!

원래 ㅇㅇ 써놓고도 일기에 쓸 걸 혼자 너무 오바한 건가 하고 걱정해서

리뷰후기에다가 써놓을 생각을 안했다

ㅋㅋ병자도냐 ㅋㅋㅋㅋㅋ

나도 글 올리기 전에 항상 주춤하는데 이거 올릴 만한 글인가? 하고 

근데 막상 올리면 병자들이 너무 잘 읽어주고 댓글 달아줘서 좋다

병자들이 제일 많이하는 고민이 새글쓰는거더라고 ㅋㅋ

그건 지박령병자들 중에도 어려워하는 병자들 있는걸로 알고있다 

근데 나병자는 진짜 뭐 간식 맛있는 얘기같이 뜨뚜랑 별 상관없는 얘기도 실없이 올리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 신기한건 처음엔 그냥 간식얘기였지만 결국 댓글흐름이 뜨뚜로 끝나는 일이 많다는거다 ㅋㅋ

신입병자들이나 수줍음타는기존병자들 아무튼 모든 병자들이 나만큼이나 뻘글을 많이 써줬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아무도 관심 안 주면 

얼른 모른 척하고 삭제하고 런 할려했는데

병자들이 어떤 글도 다 잘 앍어주고 댓글 달아준다

병자들 넘 착해

뜨뚜 진짜 ㅇㅌ님 욕 먹을까봐 막 욕하지 말ㄹ라고

친하다고 그런 거부터 넘나 착해

진짜 라됴 안 나왔으면 몰랐을 거 ,,, 악마의 편집이 진짜 하는 거구나를 느낀 순간이었다

뜨뚜가 한 주겨버릴고시퍼요나 아무튼 그런 자극적인 말들 <<뜨뚜 음성지원된다 뭐지(암오케)

방송국놈들이 시켜서 한 건가 싶기도하고 ㅋㅋㅋㅋ뜨뚜 하띵

엠넷 서바 한번 해봤으니 느낌 알겠지 ㅋㅋ

뜨뚜도 악편 두번은 당하지 않을듯 

그리고 그땐 연생이었자만 지금은 7년차가수고 ㅋㅋㅋㅋㅋ

걱정없다 나도 

아니 저기 씨익하는 뜨뚜 자꾸 병자같아 보인다고 그래서 더 좋아

아니 있잖아 뜨뚜 있잖아 ... 저렇게 대단하고 멋지고 간지나고 귀욤쟁인데

왜 그렇게 겸손하지 ????? ㅏ무리 생각해도 숟가락 올린 게 아니던데

아니 뜨뚜는 ... 왜 겸손까지 할까 .,, 진짜 보면서 해진 순간이 

뜨뚜 칭찬 받을 때마다 ... 뜨뚜 진짜 너무 멋지다 내눈에도 멋진데

저사람 눈에도 멋지고 잘했구나 역시 우리 뜨뚜ㅠㅠㅠㅠㅠ

이런 생각 들고 있잖아 아니 진짜 다들 왜 뜨뚜 안하는 거야

저런 가수가 어딨ㅇ서 진짜 혼이 빠져나갈 것 같음

진짜 이 매력쟁이를 어쩌면 좋지 왜자꾸 좋아지게 하는 거지

언제까지 좋아하는 거지 원랴 연옌 좋아하는 게 이런 건가

아니 뜨뚜는 왜 이렇게 내 스타일인거지 아니 내가 생각했던

외적 이상형과 어떻게 일치할까 왜 내 상상속에 있던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 게다가 왜 성격까지 내적 이상형과 

똑겉은 걸까 하는 생각이 오만번 들면서

뜨뚜 ㅔ한테 엄청 진심인 날보며

현생을 놓치고 있는 내가 한김하가도 하지만

뜨뚜를 좋아하는 이순간이 너무 행복한데 어떠카지

근데 진짜 뜨뚜를 너무 좋아하는 고 가튼데 또 병자들이랑

얘기하면 서로 막 병자맘 내맘인게 진짜 짜릿하고

재밌고 어나 현샹 살아야하는데 병자들이랑 떠드는 거 재밌고

막 그래 더 할 말 많은데 이것도 많이 했다

병자 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미 현생에서 뜨뚜덕질과 밥집이 일순위된지 오래다 ㅋㅋㅋ

심지어 난 지금 투표하려고 내일 하루도 비웠다고 

즐겁게 살면 좋은거 아니냐 지금 이순간을 즐기면 된다고 본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자 내일을 통채로 비운거냐

뜨뚜 무대 볼 생각에 너무  !!!!

현생 ... 잡아야하는 터라 ... 흑흑

근데 뜨뚜 너무 좋다

밥집도 병자도 

그럴수밖에 없었다 ㅋㅋㅋ 아니 무대 보고 한시간 내에 투표하라자나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말이다 진짜 의식의 흐름이 아주 정갈하다 본문병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팬싸 얘기에서 쇼미 넘어가는 연관성이 없어서

한 번 멋있는 단어를 빌려 자연스러운 척 해봤다

정신은 뜨뚜에게 맡겨놔서 놓고 산지 오래다 !!!

그랬구나 참 ㅋㅋㅋ 맞아 그래서 5화까지 짤린후 6화에도 무대 안나와서 슬퍼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오아 병자덕에 글 수정했다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병자도 그렇개 들리는 거 맞지

나병자 처음에 가사 없이 들었을 때 한쿡어인데 못 알아들은 걸까봐

하고 있었는데 영어였다 

좌랄라기 좌랄라기 하 !!!!!!!

응ㅋㅋㅋㅋㅋ 넘나 그렇게 들리고 음성지원된닼ㅋㅋㅋㅋ

나병자 올해 1/28일에 처음 왔는데 궁금해서 봤더니

글은 18개 썼고 댓글을 555개 썼다고 나온다 

저날부터 매일 밥집에 거주하며 살고있다 앞으로도 글 많이 쓰겠다

나병자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