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logy Luckyman 앨범평

누가 쓰신건지 굉장히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들으신듯하다 가져와줘서 고마워 병자야

이야 리뷰 진짜 좋다 격한 공감을 하면서 봤다 

리뷰글 나 병자가 캡쳐해왔다!

이건 박제해야지 

혹시 뜨뚜가 못볼수도 있으니까 나중에 리뷰북 보낼때 이것도 같이 보내주자 

리뷰글들 보는데 병자들끼리 얘기하며 짚었던 부분도 보여서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면서 봤다 ㅋㅋ

뜨뚜가 앨범을 통해 말하려고 했던걸 딱 얘기해주니까 보면서 내 속이 다 시원하네 

전곡 다 작사 작곡하면서 프로듀싱까지 했던 뜨뚜의 대단함에 다시 전율을 느끼며

오늘도 나 병자 신나게 럭키맨 앨범 듣고온다 

"기승전결 뚜렷한 연극이다."

월요일아침부터 밥뽕 거하게 치이네 

뜨뚜가 고생하며 준비한 앨범이 앨범 의도를 잘 전달되고 또 호평도 받으니까 내가 다 기쁘다! 

주모! 여기 한사발 더 

"광폭하지만 좀처럼 위압적으로 흐르지 않는다"

"특유의 낙천성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압도적이지 않게 귀결시키는 래핑"

이거 뜨뚜 래핑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느끼는 걸 매우 잘 표현해주신거 같다 그리고 나병자 역시 살벌하게 때려박는 래핑 중간 간간히 나오는 장난끼같은게 '태어난 김에 사는 뜨뚜' 본인의 성격이 드러나는거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매우 공감이 간다

그래서 뜨뚜 플로우는 매우 뜨뚜 자체이고, 뜨뚜만 하는 레어템인거다

애초에 뜨뚜같은 사람이 원앤 온리이기 때문에

이부분 좋다

전문가의 감상평이니 더 좋군

럽앤폴도 럭키맨 앨범도 언제나

그 분야의 전문가들한테는 인정받고 있다는게

그건만으로도 뜨뚜는 잘하고 잘해나가고 있는거 같으니

앞으로가 넘나 기대되고 그런다

뜨뚜

나 진짜 뻘하게 궁금한건데 저기 프로필 사진이 글 쓴 사람이야?

와 글 잘 쓰시네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글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다니 조금 놀라우면서도 속이 다 시원하다

너무 좋은리뷰다 이걸 이제야 병자덕에 본다 ㅋㅋㅋ

와 진짜 내가 느끼기만 한 점을 제대로 다 설명해서 리뷰해준 글을 읽다보니 속이 다 시원 ㅋㅋㅋ

캬 너무 좋다 진짜 박제감이야 이건 ㅋㅋ 뜨뚜도 꼭 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