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1.03.21 03:10

럽앤폴 듣는데 좀 놀란게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8

오랜만에 1집곡 듣는데 뜨뚜 지금보다 목소리가 가늘었었네?

새삼 그렇게 느껴진다

몇년 지났다고 목소리가 어렸다는 것에 놀라고 있음

 

 

다른세상사람이랑 인럽 듣고있다 

그냥... 뜨뚜는 1집도 2집도 참 열심히 만들었구나 싶어서 괜히 새벽에 눈물날 것 같다  뜨뚜야 보고싶다 

난 너의 현실 친구는 아니지만

내가 만약 너의 친구라면 매일매일 칭찬만 해줄텐데

  • ㅇㅇ 2021.03.21 07:13

    그 우리 아이로그유 편에서 뜨뚜가 테라스 그 의자 머시기에 앉아 비맞으면서 가사 바꿔서 노래부는 장면에서 특유의 얇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나도 뜨뚜의 현실친구라면 칭찬이든 뭐든 다 해주고 싶다 근데 사실 현실에서 만났어도 난 코여운 뜨뚜의 팬이 되었을 거라고 장담한다... 눙물

  • ㅇㅇ 2021.03.21 08:33

    뜨뚜는 정말 칭찬해줄게 엄청 많은 천재적인 녀석인데 나도 만날때마다 1일 1칭찬해서 아주 칭찬의 늪에 빠져살게 해주고 싶다 

  • ㅇㅇ 2021.03.21 08:33

    1집 너무 좋았지 명반으로 소문이 자자한 ㅋㅋㅋㅋ

    근데 병자는 신입병자인거냐 이제 1집을 들어본거? 

    그러면 병자들이 1집 불판리뷰 했던것도 같이 한번 봐봐라 다른 병자들은 저떄 저 노래 들으며 어떤 생각했는지 그런거 보는 재미도 쏠쏠할꺼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21.03.21 11:19

    글 첫마디에 오랜만에!!를 못본거냐고 ㅋㅋㅋ

    신입병자였음 좋겠지만 매우매우 헌병자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제 조용한 새벽에 이어폰 꽂고 듣는데 요즘 최근곡들만 들어서인지 목소리가 가늘다고 표현했지만 그런것보다 목소리 자체가 어리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 ㅋㅋ

  • ㅇㅇ 2021.03.21 13:08

    엌ㅋㅋㅋㅋ 오랫만에가 있었군! 

  • ㅇㅇ 2021.03.21 11:56

    난 너의 현실 친구는 아니지만

    내가 만약 너의 친구라면 매일매일 칭찬만 해줄텐데>>22222222 

     

    그리고 '야 지원아' 라고 톡할 수 있는 현실 친구이고 싶다 간절하게.............

     

    근데 병자 절대음감 절대음색인데?? 그게 구분이 되?!

    나는 요즘 1집 2집 섞어 듣는데도 차이를 잘 모르겠...

    그냥 인럽에서 엄청 목소리 감미롭다...말고는 다른 곡들은 차이를 잘 모르겠다...

  • ㅇㅇ 2021.03.21 12:24

    갑자기 딱 들은 곡이 다른세상사람이어서 그랬을까? 굉장히 지금보다 더 개구쟁이같이 느껴지고 목소리가 어리게 느껴졌다 ㅋㅋㅋ

    지금 부르면 약간 좀 더 어른처럼 부를거 같은 느낌ㅋㅋ

  • ㅇㅇ 2021.03.21 12:29

    오.. 듣고 보니 그런 거 같기도..

    어른스러운 다른 세상 사람은 어떨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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