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 뜨뚜 폰케이스 보고 가라.
눈팅병자이자 신입병자이자 처음으로 글 쓰는 거라 무지 떨린다.
수다리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기루바란다.
솔로. 팀. 왕덤 준비까지 무지 바쁠텐데.
뜨뚜가 시간 쪼개서 폰 꾸미기 했을 거 생각하니.
나 병자 마음이 무지 짠.. 하고도 또 고맙고 그렇다.
케수 안 쪽으로 스티카 야무지게 붙이고 싸인까지 샤샤샥~
노랑-검정-빨강 스티커 붙이고 싸인하고 뒤집어서 바깥면에 검정 눈썹뜨뚜 스티커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꾸미고 남은 스티커도 야무지게 챙겨서 넣어줬더라.
안 그래도 스티커 예뻐서 하나 더 살까 생각 중이였는데.
사실. 나 병자. 처음에 뒷면만 먼저 보고 뜨뚜 싸인이 바뀐건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어떻게 마무리 하지??
잘생긴 뜨뚜도 너무 고맙고 또 고맙고.
훈훈한 밥집이랑 부지런한 수다리들도 덕분에 요즘 매일매일이 넘 즐겁다.
헉 대박!!! 대박대박!!!
진짜 조금 뽑았던데 신입병자야 축하한다 우와아아!!
그럼 댓글은 단 적 있어? 글만 처음인가? 아님 아예 처음??
궁금한게 너무 많다
뜨뚜가 꾸민 케이스 심플하니 이쁜데
구경시켜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