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왜 이제야 봤지
지난번 은혜로운 기차병자 덕에 다 받아놓고
미미샵이든 슈가맨이든 다른 영상들은 짬짬히 봤는데..
쇼미는 진짜 각잡고!!
티비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쭈우우욱 정주행 하고 싶어서
현업 여유로울 때까지기 참았단 말야
그리고 이제서야 제대로 보고 있는데....
2화 막바지에 바비가 1:1 배틀 상대방 지목하는 장면에서 심장이 멎..
진짜 육성으로 '헐'해버렸어
우선 진행자분이 공 뽑는데 1등으로 뽑힌거
BOBBY적힌 공에 나병자 놀래고
놀래는 뜨뚜가 귀여워서 한 번 더 놀래고
어버벙 하지만 간지는 지킨다
하면서 나가는 뜨뚜................왜케 귀엽고 멋지고 NANRIYA??
그리고 인터뷰 컷 나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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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 말랑해!!!!!!!!!!!!!!!!
너무 얼굴이 말랑해!!!!!!!!!!!!!!!!!!!!!!!!!!
모찌떡 같이 말랑 말랑한데 왜케 잘생기고 NANRIYa...?
그리고 한 번 더 클로즈업 되서 나오는 뜨뚜....
아니 벌써부터 이렇게 심멎하면 나 끝까지 어떻게 보느냔 말이야
보면 볼 수록
타임머신 타고 7년전으로 돌아가서 쇼미를 몰랐던 나에게
등짝 스매싱하고 싶다
당장 무대 방청하러 가라고 나병자야!!!!!!!!!!!
결과를 알고 보는 것도 재밌지만
저 당시에 실시간으로 봤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무대 방청까지 갔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그리고 막짤의 이 대사가 현실이 되다니
지금 봐도 소름이다...
2화인데 이 정도면 나병자 앞으로
심장 펄떡 펄떡 뛸 때마다 밥집에 와서 글 쓸 거 같다
어디라도 이 심정을 표출해야해
병자들아 받아줄거지...?
+) 그나저나 나병자 왕덤 서바를 시청하기 전에 쇼미 서바 정주행하고 싶었는데
뜨뚜 나올때마다 심멎해서 일시정지하고 돌려보고 하고 있음...
이 속도면 이틀이 뭐야 일주일도 부족한데
저때의 뜨뚜 착장과 얼굴과 분위기 못잊지
짤 너무 잘쪘다 존잘
나병자도 저 시점에서는 머글1이어서 그냥 재밌게만 봤는데 나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적어도 쇼돈콘이라도 갔을것이다
예능으로 봐도 존잼인 쇼미3 병자가 계속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뻐렁칠때 글도 쓰고 그러면 나 그리고 모든 병자가 재밌게 읽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