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놔 (Let iT Go)

 

https://youtu.be/vvTT8R1wOtw

 

https://youtu.be/Az_b63WthnA?t=72

 

너무 밝은 내 방에 커튼을 쳐준다면
괜찮을 거야 내려놓을 거야
아무것도 잡지 마 잠깐이면 되잖아
괜찮을 거야 내려놓을 거야


왜냐면 항상 그랬지 내 삶은
어둡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밝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진 몰라도
어느 샌가부터 별거 아니더라고

 

해결된 건 하나 없지 애석케도
고질적인 건 따라오더라 계속
처음엔 이게 무뎌지는 건가 했어
하나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배워
내려놔

 

난 그냥 당분간 가벼워질래
그게 얼마나 길어지든 간에
세상의 모든 소음과의 작별
쉬고 싶은 나와의 안녕

잠깐 내려놓고 돌아올게

 

너무 밝은 내 방에 커튼을 쳐준다면
괜찮을 거야 난 내려놓을 거야
아무것도 잡지 마 잠깐이면 되잖아
괜찮을 거야 난 내려놓을 거야

 

포기하라는 게 아냐
절대 네 눈에서 떼지 않도록 신경 써
그저 매달리기보단 잠깐 내려놓고
여행이 힘들면 방구석에 처박혀
우울하라는 거 말고
깜빡하라고
잠깐 내려놓았단 사실을 인지하자고
이럼 안될 거 같은 걱정을 할 시간에
네가 좋아했던
유익한 시간 낭비를 하라고

 

나도 알아 네가 왜 그토록 헤매는지
옳은 일 맞는 길일 때가 편안할 테니
시간이 공평한 건 꽤나 잔인하지만
난 밀려오는 시침에
그냥 서핑 할 거야

 

세상의 모든 소음과의 작별
쉬고 싶은 나와의 안녕
잠깐 내려놓고 돌아올게
I’ll be right back

 

너무 밝은 내 방에 커튼을 쳐준다면
괜찮을 거야 난 내려놓을 거야
아무것도 잡지 마 잠깐이면 되잖아
괜찮을 거야 난 내려놓을 거야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어른이 되고선
새로운 사람 만나면
꿈을 묻기보단
뭔 일 하냐 물어
뇌 속이 어느새 심장보다 넓어
대체 현실적인 기준은 뭔데

너무 밝은 내 방에 커튼을 쳐준다면
괜찮을 거야 난 내려놓을 거야
아무것도 잡지 마 잠깐이면 되잖아
괜찮을 거야 난 내려놓을 거야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내려놔 #LetiTGo #review #리뷰맛집 #김밥집 #luckyman

  • ㅇㅇ 2021.04.26 00:40

    1집에서 내게 기대에 무한 위로를 받았다면 이번엔 내려놔인듯

     

    잠시 내려놓으라니. 누가 그런 말을 해줄까

    아무것도 하지말고 심지어 여행도 가지 않아도 된다니

     

    여가를 누리는 것조차도 지치는 지금 나한텐 너무 너무인 곡임 이거

     

     

    근데 아직도 난 아무것도 못하질 못하네

    언제쯤가야 내려놔질까 

     

  • ㅇㅇ 2021.05.04 16:43

    병자 지금이다 지금 그냥 지금 15분이라도 내려놓으면 된다 흘려보내자 토닥

  • ㅇㅇ 2021.05.04 16:47

    여가를 누리는 것조차도 지치는 지금 나한텐 너무 너무인 곡임 이거 >>> 22

    ㅠㅠ 공감이다 병자야.. 내려 놓는 게 참 힘들어..

  • ㅇㅇ 2021.04.26 00:46

    내려놔 가사 너무 좋아 

    나는 다른 곡들도 그렇긴 하지만 내려놔 이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 아니 단어 하나하나까지 다 뜯어먹고 싶을 정도다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잠깐 내려놓고 돌아올께' 이 부분인데 뭔가 이부분만 들으면 멍멍하면서도 웃게 된달까 

  • ㅇㅇ 2021.04.26 01:37

    나병자는 전에 처음으로 럽앤폴을 들을때는 내게기대,인러브 로 큰 위로를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럭키맨에서는 내려놔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은거같다

     

    포기하라는 게 아냐
    절대 네 눈에서 떼지 않도록 신경 써
    그저 매달리기보단 잠깐 내려놓고
    여행이 힘들면 방구석에 처박혀
    우울하라는 거 말고
    깜빡하라고
    잠깐 내려놓았단 사실을 인지하자고
    이럼 안될 거 같은 걱정을 할 시간에
    네가 좋아했던
    유익한 시간 낭비를 하라고

     

    일단 이 가사들이 진짜 옆에서 직접적으로 나한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뭔가 뜨뚜가 진심을 담아서 애타는 마음으로 불러준거같은 느낌이 들기도했다

    포기하지말고 잠깐 내려놓으래 그리고 우울하지말고 깜빡하라는거래..
    나는 이 노래를 들었을때 내 상황이 너무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졌을때여서 버겁다고 생각이 들었을때였는데 그때 딱 이 노래를 들으니까 진짜 울컥했던거같다(아니 이때 울었었나..? 암튼)

     

    세상의 모든 소음과의 작별
    쉬고 싶은 나와의 안녕
    잠깐 내려놓고 돌아올게
    I’ll be right back

     

    이 부분을 들으면서 생각한거는 뜨뚜도 쉬고싶었을때가 있었을텐데 제대로 쉬어본적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었다  뜨뚜가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한번쯤은 푹 쉬어가도 되지않을까 잘쉬고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하면되니깐..!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뜨뚜 솔로앨범의 장점이자 큰 매력은 현재 내 생각을 쓴거같은 가사를 담고있고 그 감정을 더 깊게해주는 노래와 그것들을 이겨내고 힘과 용기를 주고 위로를 해주는 노래, 이 두가지의 노래들이 앨범안에 다 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건 럽앤폴에서는 런어웨이가 있었다면 럭키맨에는 레이닝이 있고, 럽앤폴에서 내게기대,인러브가 있었다면 럭키맨에는 내려놔가 있는거같다  그래서 뜨뚜노래만 들어도 감정이 풍부해지고 힐링이된다

  • ㅇㅇ 2021.04.26 17:47

    뜨뚜 노래는 그 가사들이 직설적인것들이 되게 감정이입되고 힐링되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그렇다고 비유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같이 섞어서 표현하는 그런게 정말 

    가사를 잘쓴다는건 이런걸 말하는구나 하고 노래 들으며 몇번이나 생각했다 ㅋㅋㅋ

    특히 럭키맨 경우는 뜨뚜가 전곡 단독작사를 해서 단어 하나까지도 와닿고 그래 

  • ㅇㅇ 2021.04.26 18:07

    맞아맞아 병자가 해준 말이 저 리뷰를 쓰면서 나병자가 말하고싶었던 내용이기도 했는데 지금보니 안말했었네..ㅋㅋㅋㅋ

    병자말대로 나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 쓴 가사여서 그런지 더 와닿고 감정이입이 되는거같다

     

    나병자도 뜨뚜 노래를 알기전까지는 노래를 들을때 가사에대해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뜨뚜 노래를 알게되고나서는 가사를 집중에서 보게됬다

    그러다가 깨달았지 아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오히려 비유로만 말하는 가사보다 훨씬 더 잘 전달되고 멋진거였구나 라고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병자말대로 뜨뚜가 전곡 단독 작사한거..진짜 생각할수록 너무 멋지다

    아무리 좋은 노래를 가지고있는 가수라고해도 작사를 직접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 어느 가수가 자기 음악라고해도 전곡 단독작사에 전곡 작곡을 하겠어

     

    그래서 뭔가 뜨뚜노래를 들으면 뜨뚜의 생각과 느낌이 온전히 잘 담겨져있는거같아서 생각할수록 너무 멋있는거같다

  • ㅇㅇ 2021.04.26 18:09

    나 병자는 아직도 럭키맨 앨범 위주로 듣는다 ㅋㅋㅋㅋ 뜨뚜 노래는 왜 신기하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질 않냐 ㅋㅋㅋㅋ

    대신 최애곡이 자꾸 바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데빌이 최애라던 나 병자 요즘은 야우냐에 꽂혀서 

    병자의 마음은 갈대야~

  • ㅇㅇ 2021.04.26 18:15

    아 그거 공감이다ㅋㅋㅋㅋㅋㅋ

    나병자도 럭키맨 앨범 위주로 계속 듣고있는데 매번 최애곡이 바뀐다ㅋㅋㅋ

    그게 생각해보면 뜨뚜가 다양한 곡을 써준 덕분인거같다

     

    나병자는 라이어->새벽에->라일락->데빌 이렇게 가고있다ㅋㅋㅋㅋ

    요즘은 데빌을 계속 흥얼거리는중

  • ㅇㅇ 2021.04.26 19:42

    데빌에서 특히 나 병자는 홀리원 부분이 넘 좋아  그리고 여성단체 목소리 나오는거 그부분 편집쩌는듯

    들을 수록 뜨뚜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감탄하며 듣는다 

  • ㅇㅇ 2021.04.26 22:10

    맞아 여성단체 목소리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잘 어울려지는거같다

    뜨뚜는 그냥 대박인거같다 뭘하든 다 잘하고 다 멋있어

  • ㅇㅇ 2021.04.27 15:06

    여성단체 목소리라고? 아니 근데 내려놔가 아니라 데빌이라고?

    병자야 데빌로 따라와

  • ㅇㅇ 2021.04.27 16:26

    엌ㅋㅋㅋ 여기 데빌글 아니었냐 ㅋㅋㅋㅋ

  • ㅇㅇ 2021.05.04 17:02

    너무 늦게서야 이 글을 봤지만

    내 생각을 쓴거같은 가사를>> 에서 완전 공감하는 바입니다

  • ㅇㅇ 2021.05.04 19:45

    공감해줘서 고맙다 나병자가 리뷰 올린 당일에도 많은 병자들이 공감해주고 같이 얘기나눴었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늘 병자들이 지금까지 현생이 바빴어서 그런지 리뷰를 못쓰고 못보다가 오늘 뭔가 다들 하나씩 써내려가고 나병자가 쓴 리뷰들도 더 많은 병자들이 공감해주는거같네 그래서 오늘에서야 조금씩 느낀것이 있다

     

    뜨뜨도 팬들이 뜨뚜노래를 듣고 공감이 많이갔고 위로 많이 받았다고 할때 뭔가 이런기분인가..!? 나병자는 내가 쓴 글(뜨뚜는 가사)을 다른사람들이 공감해줄때 뭔가 나랑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것이 기분이 묘하면서 기분이 좋다 

     

    그냥 평소처럼 지나갈수도있는 오늘..병자들이 쓴지 시간이 지난 나병자가 쓴 리뷰에 공감해줘서 새삼 다시 밥집의 장점을 볼수있었고 진짜 병자들이랑 같이 실제로 만날수만 있었다면 만나서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고 또 길어졌네..ㅋㅋㅋㅋㅋ 암튼 공감이 됬다니 좋다

  • ㅇㅇ 2021.04.27 00:42

    지금 나 병자한테 심금을 울리는 

     

    해결된 건 하나 없지 애석케도
    고질적인 건 따라오더라 계속

     

    문득 나 병자 감상에 빠져있는데 내려놔의 저 구절 꽤나 와닿아사 지금 몇번이나 되뇌는 중이다 ㅋㅋㅋ

    나 병자 이제야 저 가사가 좀 와닿는거 같다 ㅋㅋ

    진짜 고질적인건 따라오더라고 계속 해결된건 없이 삶이란게 이런거 같다 

  • ㅇㅇ 2021.05.04 15:27

     이 수달콘이 너무나 찰떡이다ㅠㅠ

    맞아 ㅠㅠ씁쓸한 현실...... 고질적인 건 따라온다.. 그냥 내가 강해져서 그 문제를 안고 살아갈 때 좀 덜 상처받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 

  • ㅇㅇ 2021.05.04 15:36

    맞아맞아 

    그리고 그게 해결되지 않음을 너무 자책하거나 괴로워할거 없이 이게 그냥 따라온다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거 같다

    이게 뜨뚜도 말하는 내려놓으라는 뜻인것도 같고 

  • ㅇㅇ 2021.05.04 16:38

    일찍 적고 싶었지만 ..현업에 치어 이제야 쓰는 나병자의 ..끄적거림 

     

    이노래의 가사를 들으면서 뜨뚜는 타고난 거다 생각했다. 

    사람의 마음을 성찰하는데 뛰어난 감각이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쉬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내가 그랬다. 

    쉬는게 뒤쳐지는 것 같고, 나만 지금 멈춰있는 것 같고, 이러다가 나만 뒤떨어 질 것 같고 나만 모자른거 같고 나만 못하는 것 같고.. 

    이런 불안감들이 나를 채찍질하고 쉬지 못하게 하고 앞만 보고 달리게 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만 할일이 없어도 불안해했다. 나를 돌보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예민해지고 건강이 나빠지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쉬는 것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알면서도 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뜨뚜가 그런 무거운 것을 좀 내려놓자고

    그저 단순히 커튼을 쳐도 괜찮다고, 깜깜한 방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말을 해주었다. 

    방에 불을 끄고 가만히 앉아서 우울하라는 게 아니고 나는 나를 위해 쉬는 것을 선물한 거라고 생각하자고

    어짜피 쉬는 거 걱정하지말고 유익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나는 이 가사에서 감탄했다. 진짜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수가 있지.. 나도 많은 시간은 보내야 결론내릴 수 있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불안한 생각이 든다는 것을 뜨두가 공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냥 불안한 마음을 흘려보내고 서핑하자고 제안한다. 지금 현재를 그저 즐기듯이 서핑하자고.. 

    내가볼때는 뜨뚜는 공부하는 것 같다.. 

     

    대단한 자식.

    이런 멋진 제안을 하다니 

    그래서 나병자는 이제 쉴때는 불안한 마음은 흘려보내고 그냥 현재에 서핑하려고 한다. 

     

    이노래로 위로받은 병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현생이 치열하고 힘들지 않냐 

    그치만 우리 그 사이에 잠시 유익한 시간낭비를 가져보자 그러면 뜨뚜처럼 빛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뜨뚜처럼 빛나는 사람이 될 거다 병자들도 함께하자 

     

    이번앨범 나의 인생노래 내려놔, 고맙다 뜨뚜야

  • ㅇㅇ 2021.05.04 17:10

    왜 추천은 한 번 밖에 안 되는겁니까?

    밥티콘으로라도....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내려놔를 들으며 뜨뚜한테 위로를 받고 

    병자의 리뷰에 또 위로를 받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ㅠ 

     

    그리고 병자의 리뷰를 읽으며 더 깊게 곡의 가사를 이해하게 된 것 같아 고맙다..

    특히 뜨뚜가 공부하는 것 같다니.. 맞네 맞아 뜨뚜는 인생 공부한 걸 곡으로 표현해냈고

    우리는 그 곡을 들으며 또 인생을 공부하는 거네..

     

    한참 솔로 컴백하고 보이는 라됴에 나와서 앨범 소개할 때 뜨뚜가 앨범 소개를 하던 게 떠오른다.

    겸손하게, 별 거 아니라는 듯이 담담하게 (+귀엽게) 설명하더니..

    아니 이런 고차원적인 앨범을 어떻게 그렇게 귀엽게 소개할 수 있는거냐고..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뜨뚜처럼 빛나는 사람이 될 거다 병자들도 함께하자'라니.....

    대단한 자식병자!!!!!!!!! 

     

    최고야

     

     

  • ㅇㅇ 2021.05.04 17:14

    고맙다 병자 고맙다 밥집 고맙다 뜨뚜

     

    오늘도 뜨뚜를 같이 앓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간다

  • ㅇㅇ 2021.05.04 17:17

    나야말로 고맙다

    오랜만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어

    나 스스로 빛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리뷰 병자야..!!! 고마워 

     

    이렇게 우리끼리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밥집도 정말 감사하지 .. ! 

    천국이야 

     

     

  • ㅇㅇ 2021.07.18 18:27

    헐 이런 소중한 리뷰 이제야 봤어! 

  • ㅇㅇ 2021.07.18 17:30

    딱 한곡 뽑으라면 데빌을 선택했던 나지만, 나를 가장 울게한 노랜 내려놔였다.

    복잡한 내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여기서 할 수 없겠지만 말야

    그냥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로해주는 이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사랑해 뜨뚜야 고마워 많이.

  • ㅇㅇ 2021.07.18 18:29

    그러면 뜨뚜는 내가 더 고맙져 하겠지만 ㅋㅋ

    나도 진짜 뜨뚜에게 넘 고맙다 뜨뚜의 노래에 내가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내 삶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뜨뚜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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