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자 오늘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힘들었는데
딱 누구한테 힘들다고 말하고 그러긴 또 그렇고
혼자 지쳐있었는데 뜨뚜 노래 들으니 위로가 됐다
러너웨이랑 내려놔랑 내게기대 그리고 인러브는 뭔가
들으면 심신 안정이 된다
그리고 뜨뚜 사진도 보고 영상도 좀 보니
나병자에게 뜨뚜란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이렇게 힘나고
또 비록 직접은 아니더라도 기댈 수 있는 존재인 것 같다
뜨뚜야 고마워 사랑해
너 덕에 오늘 하루도 위로받으며 살아간다
이상 청승맞은 ... 병자였습니다 ...
병자야 오늘 하루 고생 많았다
뜨뚜는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그런 존재인 것 같다
뜨뚜가 만든 노래나 팬들에게 남긴 말들 그리고 아름다운 인간이라는 사실 그 자체
이런 것들이 삶에 활력을 주나보다 그냥 그런 것 같다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