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아

걱정 중 하나였는데 고민을 덜어줘서 고맙다.

밤샌병자 나요

너무 글이랑 안맞는 댓인가 싶어 몇자 더 적어야지

나병자 밥집은 그래도 매일올게 밥집 가입하고나서 하루도빠짐없이 매일왔었는데

아  나병자는 이제 잠을 잘 수 있을거 같다

병자들 늦게까지 안잤구나 ... 나 병자 일어나서 또 울고있어 ... 다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라 진짜 병자가 된 느낌이다 ... 나 병자는 잊어보려 도서관에 가서 현생에 치여볼란다 다들 힘내 사랑해

ㅇㅇ밤샜는데 외출할일 있어서 나왔다

비오니까 다들 우산챙겨

그리고 병자들 굶고있지말고 밥은먹고 쉬고있어

나도 뜨뚜가 음악하는 한은 김밥집에 붙어있으련다

나는 덕질을 계속 할지 말지 이런 건 아직 전혀 모르겠어 아직도 너무 충격이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정신이 괜찮아질 때까지만이라도 밥집에 계속 있으려고 해... 안 그럼 내 맨탈이 못 버틸 것 같아

뭔가 불행중 다행이라는말이 생각이나네.. 고맙다

그럼 나 안심하고 여기에 있어도되지? 같이 있을 병자들도 있으니까..

난 뜨뚜는 넘 미운데 밥집이 좋아 ㅋㅋ

이런 병자도 같이 밥집해도 되는거냐 

근데 얘가 음악을 하기는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