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가 음악 계속 하는 한 지켜볼거고 김밥집도 올 거다.
하지만 예전처럼 애정 가득한 귀로 그 음악을 듣기 힘들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앞으론 웬만큼 엄청 좋은 음악 들고오지 않는 한 마음에 쉽게 들지 않을 것 같네ㅋㅋㅋ 콩깍지 벗겨줘서 고마운데 그러니까 이제 정말 제대로 안 하면 새로운 작업물들 쉽게 좋아하기 힘들거야 자기 상품성을 자기가 깎아내리는 놈이란 걸 알게 되었으니 어쩌겠어 지 음악 들을때 기저에 깔릴 팬들의 호감을 지 발로 차버린만큼 실력에 자신있다 이거지? 얼마나 잘난 음악 들고 오는지 봐줄게
예전에는 항상 바비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네 피임도 제대로 못 하는 놈이랑 어찌 함께 천하를 도모할 수 있겠어
그러니 기대치 내려놓고 있다가 진짜 기가막힌 물건 들고 나와서 최소 쇼미 때처럼 눈부시게 빛나주면 계속 좋아할 것 같긴 해
아님 말고
두고보자 이놈
공 감
버릴 얘기가 없네
확실한건 음반을 내도 여러장 살 사람들을 본인이 나서서 떨궜지
딱 한장만 사면 될듯
근데 그것도 과분하다 너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