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음악을 계속 하고 싶긴 할까?
난 마지막 브앱때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한 말이 점점 무거워짐
그리고 음악을 계속 하고 싶긴 할까?
난 마지막 브앱때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한 말이 점점 무거워짐
근데 뭐 마피아 게임도 아니고 선량한 시민이란 말이 너무 웃기네 ㅋㅋㅋ
아 그니까 너무 뜬금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 말을 함
유튜브 할까 생각했단 말도 있었던거 기억난다
그땐 서브로 해주나 싶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본업이 될지를 걱정해야한다니.. ㅎㅎ..
본업이 될지를 걱정해야 한대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 ㅅ거 ㅅㅂ
와.....그러네 그말이 이렇게 기억나네ㅠㅠ
나는 타투...까마귀 바비의 아버지께서 초안 그리시고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ㅌㅏ투 생각 이제 없다해서 왤까 했었어..
근데 너무 모든것을 결혼하고 애기하고 관련지으려 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않나...타투 너무 흔해서 할 생각 없다고 할때 난 완전 공감했는데 진짜 김바비 생각을 알수 없는게 너무 화나네
앗 나는 그냥 타투해타투 했던 바비가 까마귀 말할때 갠적으로 어떤식일지 오래 궁금증 갖고있던 병자라ㅠ 어느날 타투생각 없다길래 의문을 품었던거야..뭐 결혼이 아니더라도 맘이 변했을수도있긴하지 근데 상황이 딱 되니까 아 그래서 였나 라는 마음이 들순있는거자나?!..
그치그치 상관없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게되는건 다 바비가 원인제공 한거잖아ㅠ 온갖망상 드는건 나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근데 뜨뚜가 하고싶다던건 가장 최근인 작년에 부엉이를 말헀었는데
예전에 부족의 문양 같은거 하고 싶다고 한 적은 있다
그리고 어깨타투를 아버님께서 초안을 그려주신건데
언제 까마귀 초안을 그려주신다고 말한적이 있었나?
그런말 한 기억이 없는데 말이다
나병자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나병자 부엉이를 까마귀로 기억하는거냐....와...브이앱 그거 언제였지..찾아봐야겠다;; 고맙다
엇근데 초안을 또 아버님이 그려주고 계신다고 했어ㅆ다..! 그건 확실하게 기억난다 문제는 부엉이냐 까마귀이냐인데
맞아 나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부엉이였던거같다
부엉이 하고싶다고 말할때 내 20대를 이렇게 보냈다는걸 기억하고싶어서 하고싶다고 한거같은데..그리고 또..낮밤이 바껴서 그런의미로 부엉이라고 했던거같은데.. 다른 브앱할때 까마귀도 말했었나..? 근데 맞아 어깨타투말고 또 초안 그려주셨다고했는데 너무 고퀄로 그려주셨다고 한적은 있는거같은데 그게 까마귀였나..? 잘모르겠네
부엉이다 그렇다면...! 어깨 고퀄이야기 기억난다 :) 하마터면 혼자 까마귀타령 할뻔했다;;미안한다 잘못된 기억을 발언해서
아니다 병자야 까마귀도 말한거맞네!! 병자랑 내 기억이 맞았다!
타투할생각있다고 까마귀를 그려달라고했는데 아버님께서 유화느낌으로 고퀄로 그려주셨다고 근데 이 유화 느낌을 잘 살릴수있을지 걱정된다고 일단 할생각있다고 했었다!!
내가 댓 달면서 잘모르겠어서 찾아보고왔다 ㅋㅋ 근데 이상황에서 찾아보고온게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긴거같긴한데 병자가 한말도 맞는거같은데 미안해하길래 알려주고싶어 찾아왔다..ㅋㅋ
이와중에 병자들 기억력 좋은거봐
그냥 바비가 말해주고 우리가 바비로부터 느꼈던 감정들을 이제 더이상 느끼지 못하는 게 속상함
ㅅㅂ...이거야ㅠㅠㅠ
노래가 나오면 들어보겠지만 진짜 존나 좋지 않는 이상 금방 지울거 같아
그리고 지금 럭키맨 같은 경우 미혼의 20대 남자가 쓰는 가사였으니까 유치한 표현같은것도 그나마 들어줄만하지 한 가정의 가장이 그런 가사 쓴다면 되게 별로일듯
솔직담백한 가사들은 괜찮은데 뭔 강북플레이보이 강남예쁜이 이딴거는 진짜 흐린눈하느라 힘들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 예쁜이 .. 나도 그거 싫었음 강북플레이보이는 넘어가두.. 그리고 앨범소개때 자기의 정반대의 사람이라고 말해서 아 ㅇㅋ했었지.. 근데 이제 진짜 가사 뭐써..? 이별은 못쓸거고 위로는 기만이고 그나마 남은건 사랑아니면 자아성찰뿐이다 ... 사랑은 근데 이제 팬들이 다아는 암묵적 주어가 생긴..
ㅇ ㅏ ㅎㅎ 나도 럭키맨 가사 비판할거 되게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메모장에 끄적이고 멀았어 여기 병자들이 좋아하는 부분도 이해는 되니,,
아 ㅋㅋㅋㅋㅋㅋ나도 들으면서 응? 했었는데 그냥 넘어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느끼는 거 하나같이 똑같았어 ㅋㅋㅋㅋㅋㅋ아오
사랑노래도 패기있는 노래도 못쓸테고... 지금 쓸 수 있는건 사죄곡 뿐일듯
그리고 왠지 자의겸 타의겸 길게 자숙할 것 같아서 뭘 써도 못낼 것 같음
사죄곡... ㅋㅋㅋ ㅠㅠ 그러게 그냥 촥 가라앉은 자기반성 및 자아성찰의 뻔한 노래 말고는 적절한 내용이 없을듯
감성팔이같은거 하기만 해봐라 그날로 아웃이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사죄의 곡도 가족 생각하면 좀 그렇지않을까 싶고.. 자기 선택인데 책임져야지 그걸 혹시라도 실수라고 자책하는것도 꼴보기 싫을꺼 같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니 쓸 노래가 없네 ㅋㅋㅋㅋㅎㅎ;
일단 본인의 삶이 바뀌었으니 곡 스타일도 바뀌지않을까 한다 먼후의 이야기겠지만 .. 그 음악도 좋게느껴질지는 나외봐야아는거고 근데 음악은 계속 하지않을까
음악은 계속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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