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개인브이앱은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해

 

안녕 갈게 잘자고 좋은 꿈 꾸고 건강해야돼, 알겠지?

 

이거 다시 듣는데 심장 철렁한다 정말 끝인사같아서

그 다음에 자주 봤으면 좋겠다라고 하긴했지만 참 

맨 마지막말이 사랑해인것도 그렇고.. 항상 피스가 마지막이었지 않냐 ㅋㅋ 사랑해라는말은 많이 못들어본것같아

  • ㅇㅇ 2021.08.22 20:58

    다 진심인 거냐...? 

  • ㅇㅇ 2021.08.22 21:02

    뭐가? 나한테 말하는거야?

  • ㅇㅇ 2021.08.22 21:03

    아니 바비가 마지막 브앱에서 했던 말들 다 진심인 거겠지?

  • ㅇㅇ 2021.08.22 21:08

    아.. 진심이지 않았을까ㅠ

  • ㅇㅇ 2021.08.22 21:10

    애가 좀 몸만 큰 어린애같기는 해도 작정하고 맘에 없는 소리 할만큼 영악한 타입은 못되지않냐..? 오히려 너무 못하는 타입이였지.. 솔직히 말하자면 그만큼 처신을 잘하지 않.. 이번일만 해도 솔직히 뭔일 있는거 티가 아주 많이 났잖아...

  • ㅇㅇ 2021.08.22 21:13

    나도 누구보다 잘 알지 김지원 그런 스탈 아닌거ㅋㅋㅋㅋ 티도 많이 났고 ㅋㅋㅋㅋㅋㅋㅋ 에효 혹시나 해서 말야ㅠㅠ

  • ㅇㅇ 2021.08.22 20:59

    하 이런 거 들을수록 너무 슬퍼진다..

  • ㅇㅇ 2021.08.22 21:03

    그치 하루아침에 이렇게 됐다는게 참..

  • ㅇㅇ 2021.08.22 21:05

    그래도 제 2의 인생을 살기 전 1의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이 팬이 아니였을까 싶긴해.. 진심이였을거야 그건.. 

  • ㅇㅇ 2021.08.22 21:10

    그래 진짜 저 말만큼은 진심이라고 믿고 싶다

  • ㅇㅇ 2021.08.22 21:06

    놀아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꼭 놀아줘야 한다고 얘기해놓고 왜 고개 숙이고 눈을 굴리는데. 그날따라 끝인사가 너무 길고 사랑해라길래 웬일이지 싶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눈물만 난다. 

  • ㅇㅇ 2021.08.22 21:07

    맞아 그날따라 끝인사가 참 길었다

  • ㅇㅇ 2021.08.22 21:09

    병자들 맘도 좋아.. 나는 아직 멀었어 나는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나

    건강해? 사랑해? 진짜 못됬어

  • ㅇㅇ 2021.08.22 21:18

    나 진짜 실망해서 화내다가 저런거 보고 또 우울해하고 괜히 추팔하고ㅋㅋ 정신나간것같애

  • ㅇㅇ 2021.08.22 22:02

    맞아 결국 1시간도 못채웠잖아 ㅋㅋ 그거 생각하면 별 생각 안든다

    솔까 할말 없다고 하품하고 심심해하는거 너무 보였었던 브이앱인데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한건 아닌거 같음..

  • ㅇㅇ 2021.08.22 22:05

    죄책감 때문에 자기 편하자고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마저 내생각이지 썅 나 이제 생각하는거 포기했어 모르겠거든 모르는사람인거가터

  • 아... 나 뭐지 진짜 

    지난 이튿날 이 회로 반복하다가(수용 제외) 

    본글 읽고 댓글들 쭉 읽어내려가는데 진짜 눈물 펑펑 나오다가

    7B6C427C-3A93-4DE1-B78B-E92B93C3B8CD.jpeg

    또 윗 병자 댓글 읽으니까 눈물 쏙 들어감

    글고 다시 배신감 듬

     

    진짜 뭐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가 브앱에서 진심으로 한 말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는데 자꾸 생각하게 되 아ㅠ

     

  • ㅇㅇ 2021.08.22 22:31

    맞아 나도 윗댓보면서 맘약해졌다가 이댓보니까 정신드네 그거 뭐어렵다고 우리한테 던지고 간 그 폭탄맞아 힘든 우리보다 힘든가 그게 

  • ㅇㅇ 2021.08.22 22:08

    나도 ㅋㅋㅋ 그렇게 생각해

    저 브앱 저날 한번보고 안 봤는데 별다르다는 느낌 못받았거든

    이따 대충 돌려봐야겠다 내가 잘못본건지..

    그렇다고해서 이미 신뢰를 잃었는데 무슨의미가있을까 싶지만,

  • ㅇㅇ 2021.08.22 22:42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다가 

    하다보니  좀 생각이 많아졌던거 같긴 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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