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평화롭고 떡밥 주워먹으며 행복해했었는데
한여름밤의 꿈처럼 하룻밤사이에 다시는 돌아갈수 없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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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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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진짜.......ㅠㅠㅠ
아 진짜 이거 읽으니까 또 너무하네 이렇게 지 생각해주는 사람들한테 무슨짓 한거냐 병자들 신발도 찾아다 준거 맘아파
저기서 바지 멋있다고 한거나임ㅜㅜ 노래도 물어보고
하...저 글 보면 저때 병자들이 느낀그대로가 맞네...
선량한시민...헤어짐 준비를 오래한 느낌... 참 지금생각해보면...하..
와앙 내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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