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녁 맛있는거 먹고 불금 잘 보내고 있냐
가끔 접속하는데 이틀간 글이 없네
9월 들어오니 다들 더 싱숭생숭해져서 일까...
난 이제 곧 퇴근한닷.
점심때 취향의 아이콘 봤는데,
컴백준비하는 얘기, 형멤이 쉬는데 계속 빨리나와야하는데 하고 마음쓰인다고 한 얘기 보면서 또 세상 속상하고 슬픔
근데 보다보면 또 익숙하게도 여전히 예뻐보여... 밥샤크에 설렜다가 현타씨게옴..하...ㅋㅎㅋㅎ
코로롱4단계도 한달이나 더 연장한다하고 참... 갑갑하돠
다들 잘 이겨내자 씩씩하게
병자들도 뭐 사고싶은데 결정력 부족하거나 아니면 소소하게 점심 메뉴 골라달라고 글 올려줘봐 성심성의껏 골라주겠다ㅋㅋㅋ요즘 막 딱히 쓸 말이 없더라고ㅠ
마자마자 나도 그런 수다좋다 ㅋㅋ
나도 어제 오늘 글 쓸까 생각하고있었는데 뭔가 9월이되고나니 좀 그래서..안쓰고있었던것도 있었다
근데 오늘 취아 올라온날이구나!! 매번 나오는 시간에 챙겨보다가 오늘은 까막히 잊고있었네.. 나도 이따가 자기전에 보고자야겠다
병자가 글 올려주니 나도 살아나는거같네 고맙다
중간중간 좀 씁쓸해지긴하는데 그래도 재미져 원래 대유잼 그룹이잖냐
9월은 늘 기분좋고 설레는 달이었는데, 밥집은 차갑게 식어가는거같아서 내가 취사버튼 눌러봤다. 다들 수다보따리 좀 풀어봐라🧡
맞아 원래 재밌는 그룹이니깐! 이따가 꼭 보고잘꺼다
근데 밥집이 차갑게 식어가는거같아서 취사버튼 눌렀다니..!!
병자 표현이 센스있다
알겠다 나도 조만간 아무글이나 올려볼께
바비샤크 나랑 수영 하는 방식이 겁나 닮아서 치였다가
뭐랄까 현타까지는 아닌데 뭔가 이제 어화둥둥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차라리 얼른 무대에서 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무대밥과 인간 김지원은 다른 존재겠지
무대밥과 인간 김지원은 같이 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건 맞는데
모르겠다
기웃거렸는데..아무도 없었어 ㅋㅋㅋㅋㅋ아이디어가 뿜뿜하면 막 글 쓸텐데..없다 아이디어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