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깡패 여솔 신곡나왔대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는데
이 가사 왜케 나 저격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같이 가고싶으니까.. 방향성을 똑바로 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걔 마음을 생각해보면 또 슬프고 그렇네
연예인과 팬의 관계는 뭘까
너의 자유분방함이 좋았는데 너의 그런 속성이 나를 이렇게 상처줄수 있는걸 알았으니
앞으로는 많이 사리게될것 같긴 한데
여전히 니가 미워지지는 않는다 지원아 ㅎ 그냥 슬퍼 아직도
음원깡패 여솔 신곡나왔대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는데
이 가사 왜케 나 저격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같이 가고싶으니까.. 방향성을 똑바로 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걔 마음을 생각해보면 또 슬프고 그렇네
연예인과 팬의 관계는 뭘까
너의 자유분방함이 좋았는데 너의 그런 속성이 나를 이렇게 상처줄수 있는걸 알았으니
앞으로는 많이 사리게될것 같긴 한데
여전히 니가 미워지지는 않는다 지원아 ㅎ 그냥 슬퍼 아직도
ㅂㅇㄹ - 한계
오 나아까 초성보고 대체 누구야 했는데 내가 즐겨듣는 사람이었네 ㅋㅋㅋㅋ 이따가 들어봐야지
헐...가사 무슨일이야... 밥집에 최근에 올라온 글들이랑 댓글들을 가사로 풀어낸 느낌이다..!!
---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
특히 이 가사 보니까 맞는거같다 잘못된건 아니지.. 단지 그냥 같았으면 하는 우리의 기대감이였던걸까..?..
---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
이 부분은 왠지 브앱에서 선량한 시민 이라고한게 생각이나고.. 영통팬싸때 했던 말들도 생각나게하는 가사인거같다.. 어쩌면 이때 바비의 마음이 이 가사의 내용 같았을까..?
신기하다 읽으면서 약간 소름돋을정도로 내가 그냥 생각하고있었던 부분들을 가사로 풀어낸 느낌의 가사여서 쓰다보니까 갑자기 리뷰느낌으로 댓이 길어졌네..
나도 듣고 너무 놀랬어 바비 마음이야 어떨지 알수없지만 나혼자 해본 생각이랑은 너무 비슷해서 ㅋㅋㅋㅋ 특히 나는 방랑과 방황의 차이.. 이 가사가 너무 와닿았어 방황하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어쩌면 걔는 그냥 방랑하고 싶었던건 아니였던건지... 그냥 혼자 청승떨어봤어 ㅋㅋ
와 듣고왔는데 가사 바비가 하는 말같다... 노래 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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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누구 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