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앱공지떴다

나 진짜 무서워 죽을거같아 브이앱도 지움ㅋㅋㅋㅋㅋㅋ못봐 나는...

https://www.vlive.tv/video/262986

떨려..

맞아 지금 시작했다! 그리고 바비도 나왔다

안녕 김지원

이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어..

야 근데 나 지금 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떠나서 얘 또 왜케 내 취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많이 눈치보고 긴장한게 보이네

계속 웃으려고 하는데 눈치보고 있는게 넘 보인다

엄청 적극적으로 한다... 하 뭔가 계속 웃고있는데 다리는 계속 떨고있고 왜케 안쓰러워보이냐 못보겠음 ㅋㅋㅋㅋ

안쓰러워서 못보겠다 휴

김지원만 분리되어있는 느낌이다 ㅠ 나혼자만의 느낌이길

방금 갑자기 끊어짐..

병자들 봤냐...나 못보겠어서 아직 못봄ㅠㅠ

난 편하게 봤다

그냥 여전하구나

웃으려고 노력하는구나 

하품 안하려고 노력하는구나

다리는 고만떨지 (라고 생각하는데 보고있는 내 다리도 미친듯이 떨고있음 감지)

근데 댓글 읽는 타이밍에 잘 안 보려고 하는데

형멤이 디너쇼까지 함께 하자는 댓글을 읽었어

그때 표정. 각자 알아 해석하길

그 후엔 댓글 보더라

그 이후로는 그냥 평소같이 봤다 난

내가 둔한건지도 

참고로 바비야 등짝 한대만 쳐도 되냐고 댓글 썼는데 안 읽힘

난 편하게 봤어 

상식이하 댓글이 있긴했지만

뽀글이가 너무 거대해서 묻혀버린 느낌

앞으로 점점 자연스러워지겠지

하아 아무래도 당장은 못보겠다 주말에 맘 다잡고 봐야겠다 눙물 쥴쥴

난 너무 힘들었다 브이앱 내내 괜히 불안해서 다 내 궁예지만 걍 자꾸 구석으로 가려고 하고 웃는 것도 진심으로 웃는 것 같지않고.. 얼굴보니 그 날 느꼈던 화가 되살아 나기도 하고 한편으로 짠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머리는 왜 아직도 안잘라서 눈 다 가리고 있는지 오늘 헤어안받았으면 아이돌은 커녕 폐인같았을라나 그런 꼴로 살고 있었나 애교는 왜 하자구 해선 예전에 자신있게 하던 어깨애교 이런것도 이젠 기죽어서 못할거면서.. 댓글은 또 왤케 자꾸 보니...열심히는 하는데 힘들어보였다 난 에휴 걍 내 궁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