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성사

탈덕이란게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지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된다  라고 말하기에는 바비가 내 첫 연예인이라 탈덕이라는 걸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ㅠㅠ어느 순간은 어?내가 바비 영상을 안찾아 보고있네?나 탈덕한건가?도 싶다가 바비 노래를 하루라도 안들으면 하루가 완성되지 않은거 같고 불안한다 이런거 보면 또 탈덕은 무슨 뼈를 묻겠구나도 싶고 눙물ㅠㅠ 바비 계속 응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나라고 마냥 이쁘기만 하겠냐만은...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말 믿고 다음에 나올 바비 노래 기다려 보려고...어디에다가 하소연 할 곳은 없어서 병자 댓글 잡고 의식의 흐름대로 하소연 좀 했다 미친년이 지랄한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줘..ㅠㅠ

대체할 수 있는 존재가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 난

완벽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음

인간관계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는데

글쎄 난. 믿은 사람 내 사람은 끝까지 가져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