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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1.09.15 22:01

    나만 울컥했어...? 아니 무슨 해명을 그렇게 바라는건데ㅠ 지금 당장 글하나 올려도 뭐라할거 아니냐구요... 앞으로 하나하나 행동으로 하겠지...그거 지켜보려고 남아있는건데.. 하 위버스 피드보면 숨이 턱턱 막히네ㅠㅠ

  • ㅇㅇ 2021.09.15 22:28

    이글보고 피드 들어갔다가 암걸릴거같아서 나옴...

  • ㅇㅇ 2021.09.15 22:30

    짊어지고 가야지 어쩔 수 없다

    근데 어쩌라고 싶긴 함 ㅋㅋㅋㅋ

    미안하다한다고 받아줄 것도 아니면서

  • ㅇㅇ 2021.09.15 22:44

    난 아까 바비가 올린 글만 보고 맘이 찡했는데..병자 댓보고 피드 들어가봤다가 그냥 바로 나왔다...

  • ㅇㅇ 2021.09.16 18:00

    솔직히 잘못하고 나왔는데 다른 멤버들 다 빡세게 꾸미고 나와서 자기만 약간 일반인 vibe 하고 있어서 실망한게 젤 큰거 같은데.. 더 노력해야하는 판인데 솔직히 평소보다 더... 후레쉬한 바이브였어...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눈으로 보이는 이미지라도 만족을 해줘야 타멤팬들이 받아들지 ㅠㅠ 솔직히 뭐라하는 거 이해감 그렇다고 바비가 지금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말로 나설 타이밍도 아닌데다 ㅇㅇ 보여줄게 자기관리밖에 없는데 지금 그것도 실망시켰잖어,, 

  • ㅇㅇ 2021.09.16 18:13

    뭐 신경써서 한껏 꾸미고 나오면 그건 또 그거대로 뭐라할지도 모른다 

    물론 말 나올거 최대한 걸르고 깔끔만 해라 라는 의미인건 알겠는데

    난 자기관리 안 한거라고 생각 안하고 개인취향이라고 봐서

    늘 볶은머리 좋아해온건 다들 알지 않나 

  • ㅇㅇ 2021.09.15 22:04

    지원아ㅠㅠ

  • ㅇㅇ 2021.09.15 22:32

    그래 ㅜㅜㅜㅜㅜㅜㅜ 이런말이면 된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숨지말고.... 

  • ㅇㅇ 2021.09.15 22:38

    흑ㅠ

  • ㅇㅇ 2021.09.15 22:48

    에효 짠하다... 고맙다는 말밖에 없다는데 뭐 무슨말을 더 할수 있겠냐

  • ㅇㅇ 2021.09.15 22:49

    근데 우리빼고는 다 분위기 안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9.15 23:38

    근데 그 맘도 난 이해는 한다

    사실 우리도 겪어봤자나 난데없이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거

     

    그때 기분 생각하면 저 맘도 이해는 가 

    근데 결론적으로는 자기들 스스로에게도 그닥 득은 안 될거라 생각함

    그때도 그래서 나를 위해 삼켰었던거고 

     

    지금은 팩트 왜곡만 빼고는 다 받아들이겠다고 맘 먹었다 

  • ㅇㅇ 2021.09.15 23:47

    나도 반박없이 다 받아주는중

    어쩔수없어

    이게 바비가 치러야할 댓가야

    튕겨내지말고 다 받고 얼마동안이 됐든 하는 동안은 자기자신으로 할수있는건 열심히 해서 그걸로 갚아야겠지

    그게 실망시킨것에 대한 사과같아

    나가주는게 사과라면 나가주면 될텐데 그게 당장은 현실적으로 아마 어려운것 같고

    받아주든 안받아주든 그건 팬들 각자가 결정하는거고 바비든 우리든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 ㅇㅇ 2021.09.15 22:50

    브앱볼때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는 안마른거 같아서 맘이 좀 놓였는데

    지금 보니 저 풍성한 뽀글이가 가리고 있어서 몰랐던거네

    올해초부터 계속 마르는게 계속 이어지네

    마지막 브앱때보다도 더 홀쪽해지고 마른게 보여서 괜히 걱정이다 

  • ㅇㅇ 2021.09.15 22:52

    너는 또 네 속의 천마디 말을 삼켰지만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네가 할 수 있는 말은 저말뿐이라는게 슬프네. 근데 나한텐 전해졌다. 네 진심 받았다 난. 네가 삼켰을 말들까지도...

  • ㅇㅇ 2021.09.15 23:15

    애아빠를 누가좋아해? 라고했지만

    오늘 느낀건 여전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였어

    앞으로 같이 갈 사람들을 보고 가면 된다

     

     

  • ㅇㅇ 2021.09.15 23:32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체 김지원이 무슨 말을 할수 있겠냐 말할수록 더 시끄러워질텐데'

    난 변함없이 이런 결론밖에 안나서..

  • ㅇㅇ 2021.09.15 23:39

    ㅇㅇ 근데 난 죽기전에 한번쯤은 김지원이란 인간이랑 술 한잔하며 인생 얘기 해보고 싶다 그냥 그 속에 꾹꾹 담아뒀던거 벽처럼 앉아 들어주고 싶음

  • ㅇㅇ 2021.09.15 23:42

    난 솔직히 1:1이라면 앉혀놓고 1부터 100까지 전부 취조해보고 싶은..

    이런 내가 부끄럽구나ㅋㅋㅋ

  • ㅇㅇ 2021.09.15 23:58

    야야 난 구경할게 취조할 자신이 없음 ㅋㅋㅋㅋㅋ

  • ㅇㅇ 2021.09.16 01:10

    아까 브이앱 알림 떠서 잠깐 들어갔다가 머리보고 충격받고 백스탭했는데 왜 저 사진은 좀 귀엽냐

    빠깍지 아직도 안빠졌나 ㅋㅋ

    하지만 이젠 저장하진 않아 눈으로만 보겠어

  • ㅇㅇ 2021.09.16 11:48

     ㅋㅋㅋㅋ이 댓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머리보고 충격받고 백스탭했다니 ㅋㅋㅋㅋ병자의 진심이 느껴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9.16 12:09

    나는 막줄ㅋㅋㅋㅋㅋㅈㄴ웃겨 저장하진 않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9.16 16:28

    병자들에게 웃음을 줬다니 만족한다😀

    병자들이 덜 힘들고 웃을 일이 많았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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