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간간히 신입 가입이 있었었다는 소식 전하려고 왔음
사실 요즘 뭐 떡밥도 없고 김밥도 안 보이고 하다보니 김밥집 적막하긴 한데
신입 병자들이 간간이 있었고 가입 동기가 바비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 바비 이야기가 하고 싶다 인데 가입 처리하면서 약간 ..미안하달까
그래서 그러는데 병자들 왕년에 달려들던 실력으로 신입 병자들 입덕계기 좀 끄집어내보면 어떠냐
전처럼 실시간 와글와글은 아니어도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신입병자들아 김밥집에 온 걸 환영한다
반갑고 찾아와서 고맙고 한번 끄러마안고 등 토닥토닥해주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
김밥집 구석구석 뒤지다보면 재미난 것이 많단다
그리고 병자들은 또 얼마나 찰진지 모름
이라고 말해봐야 너무 조용해서
다들 와글와글 몰려와서 머라고 신입이라고?!!! 하고 난장 좀 쳐줄래? ㅋㅋㅋㅋㅋ
나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ㅠ
동접도 없고 조회수도 저조하고 병자들이 많이 나갔어
하필 이 시기에 입덕해서 많이 힘들겠다
그래도 간간이 들어오는 병자들이 있으니까 같이 글 쓰면서 지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