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옜날글들 보다가 갑자기 쓰고싶어서...ㅎ 는 아니고 사실 그동안 계속 누구한테 말해주고 싶었음
기록을 해놓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나병자도 입덕글을 그냥 한번 써보려고 함. 일단 정말정말 쪽팔리지만 나병자는 왕덤때 유입된 아이코닉임
마음만은 골수팬이다ㅏㅏ ] 그리고 당연히 왕덤을 본것도 아님 진짜 우연찮게 바비가 바비가...그 왕덤 리듬타에서 아주아주 까리하게 웃는 그 순간을 보게된거임 사실 그때는 내가 팬이 될줄은 몰랐음. 돌팬이 되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어 이ㅅㄲ 좀 하는데?? 이정도 약간 한눈에 반한건 아니고 반할 뻔? 그래서 이건 누구야!1!이러면서 찾아봄 근데 오이지 애라는 거임 글쎄...병자들에겐 정말 충격적인 얘기겠지만 머글이었던 나병자는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오이지의 분위기를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네 그룹이 오이지인 줄은 몰랐닼ㅋㅋㅋ그냥 그저그런 그룹인줄 알았는데(대가리 박고싶다)그래서 거기서부터 내취향인 것이 되었고 노래를 들어봐야지 않나 비교적 최근게 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살펴봤다(당연히 전곡듣기 뭐 그딴거 안함) 근데 제목을 못 읽겠는 거다 대문자 소문자를 섞어놔서 웃기는 친구네? 이러면서 딱 끌렸던게 RaiNinG이거를 레인징으로 읽고 레인징??이거 뭘까 파워레인저같다..ㅇㅈㄹ하면서 들어봤다 근데 가사가 너무..너무 내마음인 거임 나말고도 공감되는 사람이 많겠지만 진짜 힘들었을 때인데 가사가 운명처럼 다가왔달까 아주 그냥 푹 빠져버렸다 그리고 놀라웠던게 나병자는 아직 뜨뚜가 누군지 양파 까듯이 까고있는 단계였는데 이렇게 멋진사람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너무 놀랐다 엄청 감동?햇다ㅋㅋㅋㅋ지금생각하니까 디게 웃긴데 그때의 나에게는 진짜 엄청난 거였다 그냥 랩퍼아이돌일줄 아랑는데 감성적일 줄 몰라서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그리고 그 '잡아먹혀 있어~'할 때 목소리가 너어어어어무 좋은거임 원래 허스키한 목소리를 동경하고 그랬음 나는 죽어도 안나오는 목소리라 막 카타르시스 느껴지고 미칠것 같앗음. 그리고 다음으로 본ㄴ게꽐라 그 꽐라부산무대를 보고 진짜 미쳤다고 생각함 ㄹㅇ혼자 꺽꺽대면서 혼이 막 나가는줄 살면서 그렇게 간지나는 사람을 첨봄 나병자가 어색한걸 못견뎌 하거든ㄴ 근데 진짜 제스처가 너무 자연스러운거여 심지어 비질않어! 그래서 세에상에 이런놈이 있나 이렇게 행복하게 무대를 즐기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이게 가능한 거엿구나 생각함 그리고 유튜브에 입덕영상 이런거 다 보면서 뜨뚜 이녀석 또라이 였꾼~? 근데 또 단체영상같은데선 말을 잘 안할때가 많네?? 뭐랄까 그런 뜨뚜 성격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완벽했달까 보면볼수록 운명인 것 같앗음 너무 나같아 보였달까 근데또 나보단 훨씬 대단하고 멋진사람이니까 너무..그래서 좋았다 지구에서 바비밖에 마음맞는 사람이 없는 것 같고 그냥 너무 같이 대화하고 싶었다 노래방가고 막 놀고싶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다 뭐 지금은 나아졌지만 처음빠졌을때는 정말 학교 갔다오자마자 하루종일 바비영상만 봤다 그 사이에 있어야 마음이 안정되고 그 예전 필터감성과 분위기가 있었던 적도 없는데 너무 그리워서 미칠것 같앗달까 한시라도 안보면 못 버틸것 같앗다 거의 무슨 마약 학교에서도 막 머릿속에 바비얼굴만 둥둥 떠다니고 실제로 그랬닼ㅋㅋㅋㅋㅋ불면증도 있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잠으로써 바비생각만 하다가 잘수 있게됬다 거의 뭐 맨날울다 잠들었다 나병자는 왜일까 바비가 너무 슬퍼보였다 옜날엔 장꾸엿는데 살다보니 불행해진 것 같아서 너무 슬펐다 실제는 아니겠지만! 나병자가 좀 원래 사연있고 슬픈?불쌍? 그런게 있어야 마음이 끌리는 그런게 있어서 더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 근데 아직 본론도 못들어갔네...시롸인가 아까 말했지 않나 나병자는 사실얼빠였다 나병자의 이상형은 무쌍에 구릿빛에 낮고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 이 3가지였다 그런의미에서 바비는 너무 잘생겼다 코도 높은게너무 좋고 눈썹이 예술 신이주신 희망고문 인듯하다 정말 바비의표정을 만드는건 눈썹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비가 짓는 표정들은 바비한테 더 빠지게 만든다 그리고 바비를 만나고 턱선의 위대함을 알게되었다 바비의 턱선은 정말 말해도마래도 입만아플 것 같다 지금은 손이 아프지만 그리고 나병자는 나쁜남자인데 알고보면 순수한 그런거를 좋아한다..그게 뭘까 그냥 바비라고 하자 그래서 바비의 해맑은 웃음은 정말 귀하지 않습니까??진짜...쩐다 진국이다그리고 흑발덥밥+교복 바비를 보고 정말 뿅갔고 또 운명이라 느낀게 나달밥을봤는데 본 뮤비인거 심지어 나온 그날 그어렸을때 딱 한번. 노래는 모르는데 분명히 저 오빠를 나병자가 본것이다 와아아 왜 그때는 이 얼굴을 보고도빠지지 못했을까 후회가 됬다 조금만 더 빨리 입덕했다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으로 절대 탈덕하지 못할것 같은 또하나의 이유 목소리이다 둔탁한 허스키 보이스가 아니라 여러갈래로 째지는 목소리? 근데 시끄러운게 아니라 중저음 목소리가 베이스인 아 너무조아 진짜 이 목소리를 듣고싶어서라도 내가 바비음악을 응원한다 또 힘빼고 나지막이? 잊지마요 파트부분이랑 에부리띵 목소리도 너무 신기하고 좋다 주옥 도입부는 말할것도 없고 그 전주 베이스가 심장을 울리다가 갑자기 섹시한 바비....또 열중셔에서 이게 효과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스스스하는 목소리? 약간 쉰느낌? 그게 너무 좋지않나요?? 그리고 겁나 웃기고 이상한? 예이!`~ 워우워?`~이러는 추임새가 진짜 탈아이돌이다 똘끼있어보인다 ----그래서 그치만 정말 바비가 어떤지는 다 알수가 없는거니까 가끔 판단에 혼란이 올때가 있다 워낙에 성격이 다양해서.. 그럴때마다 생각나는게 어디서 타멤이 결혼하고 싶은멤버로 바비를 고르는데 보기엔 이래도 정이많다 그랬나? 좋은사람인건 확실하다....잘지내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네...아...너무 길어졌다.... 반응 없으면 그냥 지워버리겠다...근데 살짝 보니까 말투가 시시각각 변한는 것 같은데 죄송ㅜ 또 혹시 문제되는 거 있음 지우겠슴
너무 길어서 민망하다
지우지마라 내댓글 싸질러놔서 글지우면 내댓글도 지우는거니까 내허락없이 지우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