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뜨뚜 진짜 진짜 사랑하고 떠날 마음 1도 없지만 예고 보고 소리지르고 이불에 얼굴 파묻었거든 그냥 그 순간 그 단어와 눈물 훔치는거나 너무 마음이 아파서 ... 근데 이기적이지만 난 계속 언급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지금처럼 그냥 없던 일처럼 ㅋㅋㅋㅋ 근데 오늘 밥집 댓글 중에 팬들이 불편하니 없던 일 치고 덮어놔 이건 너무 슬픈일이라는 댓글을 보고 공감하고 마음 아프고 싱숭생숭하네 아무튼 다들 볼 자신있어? 나 진짜 펑펑 울면서 볼거같애 그걸 미안하다고 하는 김지원 속이 말이었을까 싶고 진짜 근데 또 이번 ㄱㅉㅅㄷㅅ 말고 다른 프로나 자컨이나 그 주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기폭제가 되지는 않았으면 싶고..
오늘 킬링벌스라서 신나고 기대되는데 동시에 이제 마인드셋이랑 ㄱㅉㅅㄷㅅ 2연타 맞을 생각에 막막하다 병주고 약주고 병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자 눈꼽 띤 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