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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급하게 하긴 했지만 삘 받은 김에 달렸닼ㅋㅋㅋㅋㅋ
뮤비를 보게될 외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 병자들도 뮤직비디오와 곡 작업 전반에 대한
마스터우와 김밥의 생각을 함께 보면 곡을 이해하는데 더 좋을 것 같아섴ㅋㅋㅋㅋㅋ
어설픈 발번역 혐오역/의역 스압 주의 좀ㅋㅋㅋㅋㅋㅋ 그럼 시/노/시/작ㅋㅋㅋㅋㅋㅋㅋ
Korean rappers Masta Wu, Dok2 and Bobby get surreal
한국 래퍼 마스터우,도끼와 바비가 한방 먹이다-> 이 세 명의 조합이 너무 초현실적으로 좋다는 말인 듯 함 ㅋㅋ
In the second installment of YG's Hip Hop Project, K-pop's premier rap artists show who's boss in ‘Come Here’ with Koons sculptures, BMXs and balaclavas.
YG 힙합프로젝트의 두번째 편인 ‘이리 와봐’에서, K-pop 최고의 랩 아티스트들이 쿤의 조각상, BMX 자전거 그리고 복면을 쓰고 누가 진정한 끝판왕 인지를 보여준다.
Exclusively on Dazed comes the second and final video from YG's Hip Hop Project, an initiative from one of Korea's most diverse record labels. Following G-Dragon and Taeyang's dancehall-vibing “Good Boy” comes a surprise partnering of rapper/producer Masta Wu, 1llionaire's Dok2 and fresh talent Bobby of boyband iKON. The firey trio take on a remix of Masta Wu's “Come Here”, and the video's as imaginative as anything we've come to expect from YG. Stream it above, paying particular note to the Jeff Koon's balloon dog on a leash, bold Burberry prints, and Bobby's sweet karaoke and rocking horse scenes. Prior to its release, we caught up with Bobby and Masta Wu to hear more about the collaboration.
한국의 가장 다양한 레코드 레이블 중 하나인 YG로부터 선수권을 얻어 데이즈/드 독점으로 힙합프로젝트의 두번째이자 최종편의 비디오가 나온다. 바로 지/디와 태/양의 댄스홀 느낌의 ‘굳보이’에 이어, 래퍼/프로듀서인 마스터.우, 일리네어의 독2 그리고 보이밴드 아/이콘의 신예인 바비가 놀라운 조합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 불덩어리 같은 트리오는 마스터우의 “이리 와봐’를 리믹스 하고, YG에게 우리가 마땅히 기대하는 바 상상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위의 비디오를 틀어놓고 제프 쿤스의 목줄을 맨 풍선 강아지와, 대담한 버버리 프린트, 바비의 달콤한 카라오케와 흔들 목마 장면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보라. 비디오를 배포하기에 앞서 우리는 콜라보레이션에 관해 더 듣기 위해 바비와 마스터우를 만나보았다.
<이제부터 인터뷰>
What was the idea of putting together the three of you for this project?
기자: 어떤 생각으로 이 세 명이 힙합2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인가요?
Masta Wu: The idea was to get artists that fit the vibe of the song. Since the song is aggressive and yet cool, we needed rappers that can pull it off naturally
마스타우: 아이디어는 이 노래의 느낌에 적합한 아티스트를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곡이 공격적이지만 동시에 쿨한 느낌이기에, 우리는 이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는 래퍼들이 필요했었죠. ->그럼 김빱이 공격적이면서 쿨한 래퍼로 마스타우에게 보인다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어예 털ㄴ업!
The collaboration has come as a shock to many fans who were trying to predict the participants. Was this element of surprise part of the original idea – to blow people's minds?
이 콜라보레이션 조합은 참가자를 예상하려고 노력했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사람들을 놀래켜서 흥분시키고자 한 것이 원래부터 의도되었던 서프라이즈 요소였나요?
Masta Wu: Not at all. The promotion built up the suspense but from the beginning we just wanted to make a dope song. It's great to see the excitement in the fans though.
마스터우: 전혀 아닙니다. 프로모션이 긴장감을 조성하긴 했지만, 사실 처음에 우린 그냥 멋드러진 dope song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팬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니 좋았어요.
Bobby, you're a relatively new artist. What was it like recording with these two well-respected musicians?
바비는 상대적으로 신인 아티스트인데요. 이렇게 훌륭한 두 명의 음악가들과 녹음을 하는 것 어떤 느낌이었나요?
Bobby: Since I was working with my seniors, I wanted to make sure that I didn’t seem too much of a newbie rapper! So when writing lyrics, I focussed on youth and vigor to showcase a style unique to me.
바비: (훌륭한)선배님들과 함께 작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저는 너무 초짜 래퍼로 보이지 않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가사를 쓸 때도 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젊음과 원기왕성함에 더욱 초점을 두었습니다.
Having appeared on Epik High's “Born Hater” alongside the cream of Korean hip hop, are you more relaxed now about working with older artists?
한국 힙합계의 유명인사라고 할 수 있는 에픽하이의 본헤이터에 출연하면서, 이제는 선배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해졌나요?
Bobby: Through ‘Born Hater’, I got the chance to meet up with my seniors often, and they were so good to me that I was able to work without any difficulties – and add my own youthful style to the mix.
바비: 본헤이터를 작업하면서, 저는 선배님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때마다 선배님들께서 제게 너무 잘해주셔서 어떤 어려움도 없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곡에 저만의 young한 스타일을 첨가할 수 있었죠. ->존나 겸손한 새끼다 아님??ㅋㅋㅋ
Masta Wu, since mentoring and producing young rappers on this year's talent show Show Me The Money 3, you're having having a visible resurgence. What's next for you?
마스터우는 올해 쇼미더머니3에서 신진래퍼들을 멘토링하고 프로듀싱하면서 눈에 띄게 재기했는데요. 다음은 어떤 걸 할 계획인가요?
Masta Wu: Most definitely look out for more music from me. I'm in the studio as we speak and look forward to letting
everyone hear what I got. I'm vibing, haha!
마스터우: 가장 분명한 것은 저에게서 더 많은 음악을 찾아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듯이 저는 항상 스튜디오에 있고 모든 사람이 저의 음악을 듣게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느낌아니까,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