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밥 셋이 목소리가 다달라서 꿀인거 같다

노래 오늘아침에 눈뜨자마자 가사먼저 보고 노래들었는데
가사보자마자 훠우 이게 뜨뚜부분인가 감이옴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존나 가사보고 조증이 왔는데 노래들었을때 제일 좋았던점이 맛도밥 셋이 목소리가 다 달랐던 점이었음

갠적으로 훜부분에 야야야야 이리와봐 할때도 그렇고 각 개인파트로 넘어갈때 셋이 확연이 구분된다는 점이 좋았음
아무래도 독2 목소리가 제일 튀어서 갠적으론 귀에 쏙쏙 들어왔던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여러면에서 셋의 구성? 조합이 좋았던 것 같다

뜨뚜부분에서는 역시 가사가 일단 사이다여서 속시원했는데
ㅇㅇ가 ㅇㅇ 라면 나는 ㅇㅇ 라는 흐름의 가사가 이번엔 돈 이니고 외모로 나와서 중간에 혼자 존나 웃음ㅋㅋㅋㅋㅋㅋ
힙합만su르에 즐라tan 에 이은 1빈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누가 나올지 기대잼

갠적으로 기억에 남는 가사는 친한척삼가지.
알 수 없는 통쾌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분에서 뜨뚜 특유의 웃으면서(혹은 쪼개면서)하는 랩인거같아서 이 부분 개기대중

새롭다 는 점에서는 어쩌면 이전과 비슷했던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얼마전 인터뷰에서 그랬듯이 센랩만 하다보니. 의 연장선 인거같기도. 이번 랩도 멤버구성이나 컨셉이 센랩이 될 수밖에 없었으니까...

아침잠에취해 끄적거리다보니 두서없는 글일 수 있겠다;
나중에 와서 잠다깨면 다시 읽어보겠음
지적거리가 있으면 이리와봐 다들어줄께 이리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