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4.12.04 04:08

난 지금의 바비가 좋음

조회 수 1211 추천 수 9 댓글 16


ㄷㄲ처럼 차분하게 내뱉는데도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 꽂히는 랩퍼도 좋지만 그런게 제일 좋았으면 김밥이 아니라 돆/이 개/코를 빨고 있을듯


난 뜨뚜가 뿜어내는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와 간지나는 제스쳐 

마치 이번이 마지막 무대인것처럼 절박하게 랩하는 그 싱싱한 느낌이 좋아서 여기 있는거라..

물론 발음이나 호흡이 더 가다듬어지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발음 호흡을 잡기위해 흥분을 가라앉힌다든가 무대에서 자제를 한다든가 그런 방편은 안썼으면 좋겠다

바비가 가진 에너지에 압도당해서 빠는 병자라 그런가봄ㅋㅋㅋ


결론은 그냥 글 보다보니 좀 더 차분해지길 바라는 병자들이 ㅇ있길래 나같은 병자도 있단걸 어필하고 싶었다는ㅋㅋ


 

  • ㅇㅇ 2014.12.04 04:10
    필터링좀ㅋㅋㅋ
  • ㅇㅇ 2014.12.04 04:11
    독히처럼 차분하게 내뱉는데도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 꽂히는 랩퍼도 좋지만 그런게 제일 좋았으면 김밥이 아니라 독히 개/코를 빨고 있을듯
    에 개공감함ㅋㅋ
    흥분했을때 나오는 그 에너지가 지금 한참 팔팔할때라 나오는거 같아서 지금을 즐기고 있음ㅋㅋ
  • ㅇㅇ 2014.12.04 04:11
    적당한 털ㄴ업은 필요하지만 호흡에 문제생길 정도의 흥분은 자제하는게 좋지
    쇼미에서도 무대 전에 도덕이 흥분하지 말라고 수시로 말하잖냐
    뭐 근데 경험 쌓이면 다나아질꺼다
  • 페라리 2014.12.04 04:17
    흥분은 하면서 호흡도 깔끔하게 하는 방법을 바비가 찾았으면 좋겠으나 그게 힘들다면 힘조절이 중요한데 잘할 거라 믿는다 좋은 거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다 자기걸로 만들길
  • ㅇㅇ 2014.12.04 04:36
    원글러야 ㄴㄱㄴ
  • ㅇㅇ 2014.12.04 04:41 (*.*.198.*)
    병자 난줄 ㅋㅋ 근데 난 엄마무대 정말 온몸 부들부들 떨면서 흥분하면서 봤는데 심장터질뻔 그렇게 흥분해서 에너지 분출하면서도 호흡 안딸리고 딕션좋고 완전 무대 씹어먹어서 존좋 오늘 무대는 그럴만한 무대였고 그랬어야 됐다고 봄 오프닝에 이렇게 제대로 분위기 띄우기 쉽지않은데 완전 짱이었음 성량이 커서 시망음향에도 목소리 쩌렁쩌렁 소름 쫙 ㅋㅋ
  • 페라리 2014.12.04 04:55

    레알 목소리 존나 쩌렁쩌렁ㅋㅋㅋㅋㅋ 실제로 들은 사람들 목소리 커서 놀랐다고 하던거 같은데 나도 한 번 들어보고 싶더라

    그리고 부끄럽지만 나도 오늘 ㅈㄹ발광을 하면서 봤다고 고백해봄

  • ㅇㅇ 2014.12.04 07:05
    나도 어제 같은 경우에는 더 그럴만한 무대였다고 본다.
    그리고 그 음향을 목소리가 뚫고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 ttffgg 2014.12.04 05:36
    원글러 격공ㅋㅋ
  • ㅇㅇ 2014.12.04 06:32

    원글러 처음부터 끝까지 격공 ㅋㅋㅋㅋㅋ 더하고 빼고 할거 없이 나는 진짜 딱 저 모습을 좋아하는거라 ㅋㅋㅋㅋㅋ
    무대위에서 미친듯이 에너지를 쏟아내는데 진짜 저런 놈이 없었다고 ㅋㅋㅋㅋㅋ

  • ㅇㅇㅇ 2014.12.04 06:38 (*.*.8.*)
    나도 저모습은 지금 아니면 못볼거같아서 좋고 이제 막 데뷔하는 앤데 내공은 점점 쌓아갈테니 지금 많이 봐나야지 ㅋㅋㅋㅋ
  • ㅇㅇ 2014.12.04 07:13 (*.*.88.*)
    ㄹㅇ지금 아니면 못볼것같음 지금이라서 볼 수 있는 모습들 같아서 난 다좋음ㅋㅋㅋ
  • ㅇㅇ 2014.12.04 07:32
    격공 활어처럼 파닥이는 신인때의 패기가 지금 딱 좋음. 앞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노련한 모습은 질리도록 볼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
  • ㅇㅇ 2014.12.04 07:33
    그러하다
  • ㅇㅇ 2014.12.04 09:41
    딱 지금나이에 보여줄 수 있는 래핑이라서 좋아함ㅋㅋㅋㅋㅋㅋ 객기와 패기 가득
  • ㅇㅇ 2014.12.04 10:15
    일겅 . 뜨뚜새끼 에너지가 존나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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