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는 역시 힙합으로 랩할때가 제일 멋지다
나는 달라는 뭔가 어색했는데 솔까 보는 나도 어색
왜 뮤비공개됐을때 낯설다는 느낌이었는지 이제 알았다
확실히 바비는 힙합으로 오니까 딱 맞는 옷 입은 것 같네
오늘 무대가 좀 엉성 하고 허전해보이긴 했는데
그건 인가나 오이지 탓해야 하는거라서
아쉬운게 하나있다면 가사 뒤에 잘라먹는거
더블링되있는 mr 에 랩하는것 땜에 습관이 된것 같은데
마마보니까 슨배도 그러더라고
큰무대에서야 어차피 퍼포먼스 보려고 가는 거니까
근데 작은무대는 이런거 성의 없어 보인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서 더 호흡이 어쩌구 그러는거같아 숨차서 잘라먹는걸로 보임
더블링에 너무 의지하지않았으면 좋겠어
훅이면 몰라도 그건 아니니까
사실 보컬 가수들이 노래하다 잘라먹진 않잖아
마이크를 관중에게 넘기긴 하지만 랩은 그럴수가 없으니
완벽하길 바라는거 나만의 욕심인가
더 잘할수 있는데 아쉬운게 보이니 쉽게 바꿀수 있는 건데
적어도 음방에서는 퍼펙트한 모습을 보고싶다
점점 바비 인기 실감하는데 시기와 질투에 눈먼 까들이 아닥하게
결론은 김밥랩에 고픈 병자는 한음절이라도 더 듣고 싶다
그냥 다 완벽했음 싶다. 나만의 큰욕심이란거 잘아는데ㅋㅋ (ㅆㅂ 앞으로 그룹내 몇초인데 이를 어쩌냐) 싶은 생각이 절로 ㅋㅋ
바비 스스로는 오죽할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전적으로 바비를 믿어 보려고 ㅋㅋ얘는 분명 래버로 독자적인 길을 걸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