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4.12.08 01:35

돌이켜보니

조회 수 395 추천 수 0 댓글 6
힙갤 노숙자 생활도 종병갤 식민지 생활도
나름 즐거웠다
쇼돈 기간이었다는 점 때문에 내 기억이 미화된건지는 몰라도
지금 생각해보니 힙찔들이 타퀴들보다 단순하기도 한 것 같고ㅋ
그땐 그냥 일주일마다 삼분짜리 곡 던져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기만 하면 됐다 아님?ㅋ
그냥 순간순간을 즐겨놔야겠음ㅋㅋ
  • ㅇㅇ 2014.12.08 01:37
    그래 지금 떡밥도 나중에 ㅈㄴ 소중할지도 몰라 내한공연 올지도 모를일
  • ㅇㅇ 2014.12.08 01:37
    힙갤 노숙자 생활 안해봐서 배찢 ㅋㅋㅋㅋㅋㅋ
    난 제대로 달린 기억 없어서 추석 즈음이 언제엿냐? 그 때 존나 달린건 기억나는데..
    아 그 때로 다시 돌아가면 진짜 잘 달릴 수 있을텐데. 주어진 거에 만족하면서..
  • ㅇㅇ 2014.12.08 01:40
    ㅈㄴ재밌었다ㅋㅋ 보통 스트레스받으면서 커뮤질하면 현타오는데 지금까지 온건 그냥 재미졌다는 생각이 듦ㅋㅋ
  • ㅇㅇ 2014.12.08 01:40
    난 힙갤은 눈팅만 했는데 종병갤은 즐거웠음ㅋㅋㅋ 거기도 지금 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이 평안해서 ㅋㅋㅋㅋ
  • ㅇㅇ 2014.12.08 01:41
    종병갤이나 ㅎㄱ이나 존나 재밋었지 ㅋㅋㅋ
  • ㅇㅇ 2014.12.08 13:51
    과거는 미화되는법. 여기 생겼던날 그간 받은 설움을 풀 수 있겠다는 기쁨으로 설렜던건 잊은거냐 ㅋㅋㅋㅋㅋ종병에서 좋은추억도 많았지만 빡쳤던 기억도 만만치 않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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