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에 대한 김밥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는것도 중요한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남자라면 모름지기 싫은건 싫다 아닌건 아니다 의사표시를 할때는 할수 있어야 되는거 아니겠냐
그러니까 그 미용실이라던가 헤어담당하는 누나들 있을꺼 아니야
그 분들이 회사의 부름을 받고 너한테 많은 실험을 할꺼란 말이야
배추도사라던지 배추도사라던지 배추도사같은거
이게 그 배추다. 힙합이니까 옆머리는 안길러도 괜챦아. 그렇다고 솟구칠 필요까진 없쟎아.
역주행도 정도껏이지 저게 몇센치냐...
다음부터 누나들이 너를 저꼴로 만들려고 하면 저는 배추머리가 싫어요! 이렇게 큰소리로 말해라
부탁한다
그리고 이런 미역머리는...난 소가 와서 핥은줄 알았지
그냥 긴말 안할란다... 알아서 잘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