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돈 끝나고 한참 후였구나
생각해보면 병자들이 제일 꽂힌게 쇼돈인데
실제로 김밥집에서는 한 번도 실시간으로 빨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개애잔함
그리고 또 앞으로 쇼돈에 비할만한 떡밥이 언제 나올것인가 생각해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지금은 비록 추억팔이와 ㅅㅊ로 버티고 있지만
병자들 다같이 이 보릿고개를 잘 버텨서
배터질만한 떡밥 떨어지는 날이 올때 존나 신나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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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종병갤 만들때 여기저기서 까이고ㅋㅋㅋㅋㅋㅋ연힙 나오고 한창 화력 폭발할때 밥갤파자고 그렇게 외쳤는데 결국 종병갤에 머무르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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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들 진짜 애잔ㅋㅋㅋ난 갤 파자는 쪽이었는데 그렇게 뚜들당할줄 몰랐음ㅋㅋㅋ결과적으론 김밥집 생긴게 신의한수였다ㅋㅋ결론은 병원장님께 감경드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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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ㅋㅋ 옛날 생각하면 눈물이 ㅋㅋㅋ 내 뚜들을 그리그리 무지막지하게 당할줄 ㅋㅋ 그러니 여기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정말로. 병원장 고맙다 같이 온 병자들도 고맙고. 앞으로 바비가 더 발전해 나가듯 우리도
같이 잘 발맞춰 발전해 나가자 -
ㅇㄱㄹㅇ 실시간 쇼돈 불판을 달려보지 못한거 아쉽다 그래도 앞으로 들어올 무궁무진한 떡밥들이 있을테니 김밥집이 여기있음에 지존 감사하는 부분임
제대로 된 랩떡밥으로 김밥집 달굴 날이 곧 오길 ㅅㅊ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