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잡지에 Cory Townes 라는 Social Media Manager 가 기고한 칼럼

http://www.ebony.com/entertainment-culture/southern-rap-has-found-a-home-in-asia-987#axzz3OBw0eMA5

번역중 ㄱㄷ

번역해주는 병자 있으니 간단히 요약만 하자면
에보니(?)는 다양한 분야 뉴스 다루는 웹매거진 같은데 거기 엔터쪽 컬럼니스트가 시간때우려고 유튭 램덤채널 갔다가 마마 연결고리 영상을 봤는데 거기 나온 꼬마(=kid=bobby)가 완전 공연장을 다 죽여놨다고ㅋㅋ 3번 봤다고ㅋㅋ
그리고 다 보고나니 남부지역 인기 래퍼 Atlanta trio Migos가 떠올랐다 아시아에 합합 문화도 커진거 같다며 일부 유명 뮤지션의 아시아 버전은 어떨까? 하며 썰을 풀고 있음ㅋㅋ
주목할 부분은
And he was rapping. And he was KILLING IT.
this kid was shutting this show down.
이 두 문구인거 같은데 바비 무대가 무지 인상적이었나봄ㅋㅋ
중간에 이 영상 쉐어 안하면 범죄라는 말까지 함 ㅋㅋㅋ

워 밥부심 돋는다

대문자 KILLING IT 볼수록 좋다 ㅋㅋㅋㅋ

아 번역병자의 번역본을 기다리며 연결고리 무대 다시 보고와야겠다 ㅋㅋㅋ

워 밥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위의 바비는 보고 있으면 절로 시선강탈되긴 하지 ㅋㅋㅋㅋ

(요: 어제는 평범한 하루였다~랜덤 유투브 링크 클릭.) 그건 시상식 기념 공연처럼 보이는,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있는 한국 남자였다. 그리고 그는 랩을 하고 있었고, 완전히 ‘죽여줬다.’

일반적으로, 내가 우연히 이런 멋진 것들을 마주치게 될 때면, 나는 내가 bug out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돌려 보고는 한다. 하지만 세 번을 돌려 본 후에도, 여전히 ‘이 꼬마가 쇼를 완전히 장악했다’는 사실은 변함없었다. 그는 이어서 두 명의 래퍼들과 합류해 무대를 점령했고, 그 또한 내겐 충격이었다. 이 사람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기 남부 래퍼인, Atlanta trion Migos와 같은 플로우와 억양으로 랩을 하고 있었다. 그 유사함은 기이했고, 인상깊었으며(영향력이 있다), 완전히 들어맞으면서 나로 하여금 그 세 명이 누군지 인터넷으로 알아내도록 만들었다. (트위터 공유함)

얼마간의 검색을 통해, 나는 YG 엔터인먼트의 바비, 그리고 함께한 더콰이엇과 도끼가 홍콩에서 열린 MAMA에서 “연결고리#힙합” 이라는 한국의 인기곡을 공연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미 아시아의 힙합 문화가 거대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어떤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전통 힙합퍼들은 그들의 수익의 많은 부분을 아시아 투어에서 얻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의 랩 문화가 자잘한 부분까지 모방되는 정도는 내게 꽤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겹쳐 찬 금목걸이, 스냅백, 가죽 바지, 심지어 바비가 무대를 달구는 동안 관중이 취하던 ‘털ㄴ업’ 모션까지.

(중략. 보다 자세하고 두근두근한 감상평인데 졸리니 내일 아침에 오겠음)

존재하던 아니던(?) 난 내가 어제 들은 곡 중 “연결고리#힙합”이 가장 화끈한 곡이었다고 말할 수 있으며, 저들이 뭐라고 하는지 당신이 전혀 알아들을 수 없을지라도 공유하지 않는다면 그건 범죄라고 느껴질 만할 것이다(번역된 가사는 링크에 있다).

너무 졸려서 중간에 한 번 졸았음ㅋㅋㅋㅋㅋㅋ틀린 곳 있으면 저격좀

바비 가 무대 보여주고싶다

가져온병자 번역병자 모두 ㄱㅅㄱㅅ

오 덕분에 잘봤다 ㅋㅋㅋ번역병자들 가져온병자 모두 감쟈드림

뜨뚜 우주스타되길 ㅅㅊ

대박이다ㅎ 역시 엄마무대는 서길 잘했음. 서야 했고, 무대도 죽였음ㅋ

올ㅋㅋㅋㅋ

워 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