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쇼미안본 지인이랑 같이 있는데 연힙이 나오길래 너와나의 연결고리 워! 하면서 살짝 리듬타다가
다음곡으로 이리와봐가 나오는거 아니겠냐 신나서 야야야야야 할때 지인콕콕 찌르면서 장난스럽게 이리와봐 밖으로나와
이랬는데 그때에는 피식거리던 지인이 몇일뒤에 야야야거리던 노래제목뭐냐고 물어봐서 알려주니깐 학부형노래냐고묻길래
맛타우횽님 노래라고 하니깐 바비랑 학부형노래아니냐고 ㅋㅋㅋ 급애잔해하고있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연힙이랑 이리와봐 다운받더라 노래 재밌다고 ㅋㅋㅋㅋ
연힙제대로 들어본건 처음이라면서 감상평을 말하길래 신나서 들어줬다
돈따윈 필요없다고 그러더니 지겹도록 힘들었는데 집지을꺼래 엄마만날꺼래하면서 좋아라함ㅋㅋㅋㅋ
그러더니 나병자에게 갑자기 지겹도록 돈때문에 힘들었던 우리집! 하고 외치는거 아니겠냐 ㅋㅋㅋ
그래서 내가 지었던 이름처럼 이제 밥바이지하면서 손흔들어줬다 괜히 뿌듯했다
그러니까 여기저기 부랑대면서 줍줍한 바비 보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