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모아 본 바비 언급과 칭찬

 

 

JM에 영입하고 싶은 래퍼 한명만 대자면은 바비요.

저랑 있으면은 지도 느껴보지 못한 잠재력을 꺼내줄 자신이 있어요. 근데 yg이니까. (스윙스, 4가지쇼)

쟤는 진짜 타고 났어요. (스윙스, 쇼미더머니)

 

 

 

 

 

 

 

 

바비가 우승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가 우승할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증명이 됐다고 봐요.

전 바비를 엄청나게 인정해요. 무대 위에서의 그 만한 에너지는 또 없죠

(라이머, 인터뷰 중)

 

 

 

 

 

 

 

 

중간에 랩을 하는 분이 나오는데 이분은 바비죠? 바비씨, 너무 잘해요.

 들으면서 다시 태어나면 바비로 태어나야 되겠다.

(메이트 정준일 ,라디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면서 누구의 랩이 가장 놀라웠나요?)

저는 바비. 솔직히 약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처음 랩을 하는 걸 들었을 때 '오우! 잘한다. 생각보다 잘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리보이, 라디오 슈퍼케이팝)

 

 

 

 

 

 

 

 

 

This boy got super talent. Respect!

(올티, 인스타그램)

 

 

 

 

 

 

 

 

저는 그냥 바비씨가 가지고 있는 그 스타일 자체가 제게 좀 스타일리쉬했던 것 같아요.

되게 랩의 완급조절을 한다고 그래야 할까?

목소리를 죄면서 고조시키면서 달려가는 부분이라던가,

전반적인 랩을 구성하는 라이밍, 운용자체를 굉장히 잘 만들어 나가지 않았나.

좀 다이나믹한 요소가 많다고 그래야 될까요? 한 16마디 구절 안에.

(쇼미더머니 누가 우승할 것 같으세요?)...아니면, 제가 보기엔 바비씨가 생각보다 굉장히 잘하거든요.

랩 자체를 잘 하는 것도 있는데 제가 아까 말했던 담대함,

랩 자체가 되게 자연스럽고 무대에서 짓는 표정이라던가 행동들이 어색한게 없어요.

 되게 자연스럽고, 퍼포먼스를 하는데 프로적인 행동 몸짓, 이런게 아마추어적이지 않고 프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바비씨가 우승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melo, 힙합le라디오 쇼미더머니 전반부 특집 중)

 

 

 

 

 

 

 

사실 에픽하이 앨범에 바비가 피처링을 했어요.

우리가 사장님한테, 이 친구가 소위 프로라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더 잘할 수도 있다.

근데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해서 같이 랩을 했었거든요.

(타블로, 믹스앤매치 인터뷰)

 

 

 

 

 

최근 화제가 되었던 비아이나 바비는 힙합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친구들같다.

(도넛맨, 인터뷰 중)

 

 

 

 

 

 

 

(요즘 눈길이 가는 후배 친구들이 있다면?)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분들 다 멋있어요.

시즌2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은 시즌3 우승자인 바비도 멋있더라구요.

(로꼬, 쎄씨 인터뷰)

 

 

 

 

 

 

아 진짜 멋잇고 부럽다. 계속 돌려 보게 되네 송민호 바비 비아이 친구들은 누가 봐도 탈아이돌이네요. 너무 잘한다 진짜

(매드클라운 트위터)

 

 

 

 

 

 

 

쇼미더머니3'에서도 사이가 좋았다. 바비는 어릴 때부터 힙합이 몸에 배어있는 친구다. 잠재력도 많고 잘한다.

(아이언, 인터뷰 중)

 

 

 

 

 

 

대형 기획사의 후광이 어쩔 수 없이 작용은 하겠지만 반대로 대형 기획사의 이름값 밖에 없다고 할 수준은 결코 아니다.

바비는 예선에서 웅변이 아닌 랩 같은 랩을 구사한 많지 않은 참가자 중 한 명이었다.

기본적으로 화려한 플로우를 즐겨 구사하는 듯 보이고,

아직 덜 다듬어진 것 같기는 해도 리듬과 라임을 간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음악평론가 김봉현, 쇼미더머니 예선 특집 기사 중)

하지만 재능있는 래퍼를 아이돌이란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바비처럼 아이돌인지 힙합인지 이분법으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들도 있고 말이야.

(음악평론가 김봉현, 웹툰 블랙아웃 중) 

 

 

 

 

 

 

 

 

 그건 시상식 기념 공연처럼 보이는,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있는 한국 남자였다.

그리고 그는 랩을 하고 있었고, 완전히 ‘죽여줬다.’
일반적으로, 내가 우연히 이런 멋진 것들을 마주치게 될 때면,

나는 내가 bug out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돌려 보고는 한다.

하지만 세 번을 돌려 본 후에도, 여전히 ‘이 꼬마가 쇼를 완전히 장악했다’는 사실은 변함없었다.

그는 이어서 두 명의 래퍼들과 합류해 무대를 점령했고, 그 또한 내겐 충격이었다.

(MAMA무대에 대한 미국 매거진 ebony 칼럼 중)

 

 

 

 

 

 

 

그 친구는 래퍼가 가져야 할 에너지를 가졌다.

플로우(목소리 톤, 박자를 밀고 당기는 스타일 등 랩의 흐름)를 어떻게 해야 지루하지 않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래퍼들이 긴장해야 할 정도로 굉장히 큰 재능을 가진 친구다. 선배로서 자랑스러운 후배다. 또 바비는 웃는 게 정말 귀엽다.

(탑, 인터뷰 중)

 

 

 

 

 

 

 

 

빠심으로 몇개 모아봤다ㅎㅎ 기분좋게 보자

다른 데에 올렸었는데 김밥집에도 올려봄 쇼미 예선 시작한다고 하니까 김밥 랩하는 거 보고싶네

바비 인정받는 거 뿌듯하고, 바비 좋게 언급하고 칭찬해 준 분들 감경드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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