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김밥집이니 이런거라도 보자고 가져와본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1131
ize [강명석의 this is it] 인데 기사 제목은 타 그룹이 있어서 스킵한다.ㅋ
기사 내용을 대강 보면 바비그룹 얼른좀 데뷔하자는 얘기 같다. 기자맘 내맘..
바비 얘기만 살짝 발췌해보면
' 힙합을 기반으로 하고,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래퍼가 팀의 중심이 되며, 믹스테잎과 [쇼미더머니] 출연 등으로 실력을 증명하는 그룹들. 전 시즌 우승자인 아이콘의 바비가 [쇼미더머니 4] 티저를 위해 부른 곡이 ‘King of the Youth’인 것은 상징적이다. 아이돌이 힙합 ‘Competition’의 한가운데서 청춘의 상징이 된다. '
'물론 아이콘이 데뷔하면 모든 것이 정리될 수도 있다. 회사 내의 서바이벌 오디션과 [쇼미더머니] 등으로 팀에 선명한 캐릭터를 입히는 것은 YG가 시작했다.'
'한국에서 힙합과 아이돌의 결합에 있어 YG는 저작권을 주장해도 좋을 정도다. 게다가 이 회사의 규모는 이제 ㅂㅂ이 데뷔했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다만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아이콘이 Mnet [WIN]으로 얼굴을 알린지 2년 동안 ㅈ.ㅋ는[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이 됐고,......
......같은 세대의 아이돌이 2년 동안 각자의 캐릭터를 발전시켰고, 그 중에는 시장이 겹치는 직접적인 경쟁자들도 있다. ㅂ.ㅂ의 데뷔 시절에는 YG의 시장은 오직 YG의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경쟁자들이 검증된 모든 방식을 몇 개월만에 쏟아붓고 데뷔 하거나, 이미 자신만의 캐릭터와 시장을 가진 채 아이콘을 기다리고 있다. '
'과거보다 만만찮은 시장에서, YG는 아이콘을 통해 어떤 새로운 방식을 보여줄 수 있을까. .....
... 이제 팝콘을 먹으며 아이콘의 데뷔를 지켜볼 때다. '
어찌됐건 오이지에서 뜨뚜네그룹으로 새로운 뭔갈 제시하려곤 할듯해서 이왕 기다리는거 긍정적으로 기대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