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왔다던 병자 ㅈㄴ 반가웠다는 말 하고 싶고
찻내도 좆목도 아니고 그런 의견도 볼 수 있어 반가워 댓달고있는데 빛삭
내가 아는 김밥집 역시 그런말 못 할 곳도 아니고 무조건 모든걸 다 응원만 하고 똘똘 뭉쳐 한마음이 되어야하는 곳도 아니다
김밥이란 존재가 어느 하나의 틀에 가둬버릴 존재는 아닌거 같고
김밥집도 어떤 규정화된 펜페가 되어야할 이유도 없는듯
느낌이 닿는대로 박자는 타는대로 꼴리는대로 빨면 되는거지
어정쩡 움짤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