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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얘기만 추려서 하겠음
V앱으로 다들 봤을테니 셋리스트 얘기는 말고..
먼저 밥 목소리 말인데
내가 ㅇㅍㅎㅇ콘때도 느낀건데
지금 톤을 바꾸는 중인거야, 흥분한거야, 목상태가 안좋은거야??
잘 모르겠지만... 음원에서는 우리가 알던 밥인데
ㅇㅍㅎㅇ콘때부터 라이브때 톤이 올라가서 낯설어 미침
계속 톤이 올라가있어서 신경쓰였음.
내일 인가 보면 확실해 지겠지??
개인적으로 톤 바꾸는 중인건 아니었음 해.
성량은 여전히 쩔었고 데뷔 첫 콘서트라 그런지 흥분도 많이 한듯. 근데 또 앵콜때는 멤버들에 비해 차분해보임.
쇼돈콘때도 느낀거지만 바비는 흥분한거처럼 보이지만 또 냉정해보이기도 하고 차분해보이기도 하고
오묘한 매력이 있음
제스쳐 모션 이런건 봐왔던대로 자연스럽고
무대경험이 그래도 좀 있다고 그런건지
타고난건지
신인느낌이 없어보여서 놀랐다. 멘트도 그렇고 긴장된 티도 별로 안났고. 자기 집처럼 날라댕김 ㅋㅋㅋㅋ
본헤이터 라이브가 제일 좋았고
취향저격/웰컴백/에어플레인/솔직하게 --->> 노래 부분 제대로 안해줘서 너무 아쉽고 서운하고 그럼.
다음 라이브를 보러 가고 싶게끔 만드는 콘서트였음. 일단 밥 목상태가 정상이 아닌걸로 보여서....
근데 ㅇㅍㅎㅇ직캠 봐도 톤이 높은거 같아서 계속 신경쓰임. 음원 톤대로 유지해줬음 한다..이건 내 바램.
아이.콘도 잘되길 바라고
바비 솔로앨범도 하루빨리 듣고 싶고 그런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