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다 까봐야하는 병자들은 얼른 뒤로가기를 누르길
미리 손에 쥐고싶어서 부스에서 냉큼 사왔다 두장삼ㅇㅇ
대충 이렇게 생겨 먹음.
처음엔 로고보고 이염된 줄 알고 살짝 놀랐다
모서리가 가방안에서 벌써 살짝 닳음
일반적인 시디케이스 사이즈 앨범만 있었는데 뜨뚜때문에 시디장 벗어나 책장 한켠 개척함.
왼쪽 종이봉투도 따로 나오는 게 아니라 박스 안에 껴서 나오는 거 다시 끼기 귀찮아서 빼놓음
씨디케이스가 내 생각보다도 더 유니크하고 때깔났다.
얘는 가사집겸 포토북
퀄이 좋은건진 비교군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제법 두툼하고 종이도 단단하고 인쇄상태 좋다
나너우리가 이미 다 본 의상으로 찍은 컷뿐인게 좀 아쉽지만
사서 보길 권하므로 맘에드는 거 두개정도만 올린다
잘생긴거 골라봄
책이 잘 안펴져서 내가 잘 못찍었는데 꼭 사서 봐라
이건 말안듣게 생겨서 좋음
가사집이 몰려있는 게 아니라 사진들 사이에 드문드문 있는 구성
마주보는 페이지끼리는 멤버 안 섞어놓고 한장 넘길때마다 멤버 바뀌는 구성임
법칙이라면 뜨뚜는 순서고정임 ㅋㅋ 7장마다 얼굴비춘다
그리고 스티커 및 랜덤카드 세트. 디테일들이 나름 좋아서 디자인팀이 열일한 것 같다
스티커 예쁨 밥집 스티커랑도 매치 잘될 것 같음. 한세트정도 모셔놓고 한세트는 캐리어에 정신없이 붙일 테다 물론 일코 가능한 것들로 ㅋㅋ..
노플랜 노스웩은 뭘까 오이지 플랜없이 바비 스웩없다라는 뜻일까
이 글을 쓴 목적은
자랑이다.
바비 딱지 2장이 독립시행 1/49의 확률을 뚫고 내게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