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터진 기사는 리듬타가사까지 바비가 쓴걸로 기자가 오해하고 썼다는게 가장 큰 문젠데..
리듬타 가사는 바비가 쓴게 아니라는건 이미 다들 알고 있음
그러니까 그 가사 자체때문에 욕먹고 있는게 아니란거임
관련 이야기 나오는곳에서 그 가사는 바비가 쓴게 아니라는 지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콘서트 후에 기자회견때의 발언임
기자가 기사로 옮기면서 뉘앙스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좀 더 욕먹도록 바꿨는지는 몰라도말임..
양현석한테 도움을 청하는 눈빛 이것도 그렇고 확인할 길이 없으니
우리도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기자의 궁예네 뭐네 하고 싶어도 팬들도 모르는 부분이잖음?
기자한테 팬들이 항의하고 이러는거 오히려 팬들 극성으로밖에 안보일수 있어
리듬타 가사 바비가 안쓴거라는걸 수정하고 어필한데도 지금 상황 달라질게 없다는거지
그럼 팬인데 가만히 있어야되냐고 말한다면 나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생각함..
ㅅㅈㄱ때처럼 확실한 팩트가 있고 우리가 오해받는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지금은 오히려 긁어부스럼인 것 같다
나도 지금 힘들고 속상하고 팬으로써 뭘 해야 좋을까 여러번 생각하고 여기저기 둘러본 끝에
내린 결론이니까 같이 한번 생각해봐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