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작년에 한번 겪은 일이라 그런가, 그때 봤던 댓글들 살만 조금 더 붙여져서 데자뷰 보는거 같고
또 이 이슈 화제될때마다 안좋은 소리 달던 사람들이 대부분 또 이번에도 한마디씩 거드는 느낌이라
사실 작년 처음 겪을때나 힘들었지 반복되다보니 점차 무뎌진달까 그럼.
아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예전에도 나왔던 말이지만 바비에 대해 안 좋은 글 있다고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어차피 팬질은 마이웨이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야.
비난글에 상처받으면 그 커뮤에다 두배 세배 바비 좋은 글 쓰면서 스스로 즐겁게 힐링하는게 결과적으로는
본인한테든 바비한테든 좋은 거라고 생각함. 덕질이든 뭐든 결국은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너무
다른 사람들 시선이나 글에 상처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결국 이것도 지나가는 일임. 늘 그랬듯이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중요한건 능력껏 앨범 한장씩이라도 더 사자
벌써 부터 해외로 낭낭하게 돌릴 기미가 보이는데 정말 바비 자주 보고싶으면
국내에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원한다는걸 알리고 (물론 그런다고 와지가 눈깜짝할까 싶지만)
기사든 어디든 국내 방송 스케쥴도 좀 많이 잡아달라고 지속적으로 어필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