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지나가는 노파심 많은 행인A병자

우선 나도 종병갤부터 달린 사람인데 병자가 말한 (뭔가 밥집도 애매모호한 찻내 가실날이 없는것 처럼 느낀다)- 이 부분 인정함. 하지만 애매모호한 것으로 인해 가실날이 없다 생각지 말고 우리가 규정해 놓은 단어장에 있는 찻내의 규정에 어긋나면 그 댓글.게시글에 바로 유하게 저격을 하면 될것이고
(아이도루 팬페처럼 된거같다는 느낌)- 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 바비의 위치에 따라 우리도 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데 가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결코 아이도루 팬페는 아니다.

현재 기준선이 없다고는 하지만 우린 지금 그 방향을 찾아가는 길이고. 이 방향중에 하나가 바비가 지금 혼자가 아닌 그룹멤버라는 걸 잊지 말고 그 그룹이 잘되어야 바비도 잘된다는 걸 절대로 잊으면 안되기에 그룹 응원 독려 로동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또한 (그룹 팬페나 찻집에서 하면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임)-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여기서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하는 병자들도 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병자들 즉 처음 빠질하는 (나를 비롯) 병자들에겐 아는 병자들이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주말 그리고 오늘 인터넷에 도배된 글들을 보고 더 다짐하게 됨.

난 바비가 더 나은 래퍼 가수가 되는걸 원하고 앞서도 말했듯. 그룹내 바비가 잘해야만 언제든 뭔가 빵하고 터질 것이다. 그 밑거름이 바비 스스로가 잘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바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자가 그룹에 애정이 있다고 하기에 긴 글을 써본다. 만약에 그 마지막줄 한줄이 없었다면 난 병자를 어그로라 생각했을 것이다. 각자 각자 성향에 맞게 팬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