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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처음엔 그냥 우엌ㅋ 무신자로서 이거 뭐지 진짜 죽겠네 으악 손발이었는데... 이거 볼 수록 팔 만한 요소가 있는 떡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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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째, 와중에 바비 랩 쫀득한거... 아... 진짜 뭐지.. 이거 몇살때임? 그전에 상수형님 인가? 랑 만들었던 랩메이킹 보다 훨씬 나아졌는데??
둘째, 아직 이노래를 듣고 앉았네~ 부분 노래도 잘 부르잖아.. 진짜 미쳤는데? 보컬음색.. 그 아마비염에서 왜 비염이라 했는지 알거 같기도 한데, 무튼 좋은 쪽으로 그 뭔가 레게 느낌나는 쫀득 여자 알앤비 음색같은 뭔가 약빤거 같은.. 아직 애라서 목소리가 하이톤이라서 그게 애안같고 뭔가 중성적이면서 탄탄함 안 어색하고
셋째, 가사.. 분명 본인이 부르는 건 다 썼겠지? 특히 확 귀에 꽂힌 부분이 '해변에서 막 연애를 할 거 같겠지만~' 이부분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센슼ㅋㅋㅋ '너만 혼자 대학 갈거라는 꿈 꾸겠지만' '너의 베프라고 생각하고 믿겠지만' '그 베프도 수련회갔어 듣지맠ㅋㅋ' 전체적으로 '~~하겠지만!' 이 부분에서 진짜 플로우 좋음 ㅋㅋㅋ 특히 나머지 어린이들 너무 어린이들이라서 혼자 진짜 극명하게 튀면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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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김닷......도대체 정체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