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것은 못해줘도 매일같이 김밥집 들러서 툽 찌는것이나 독려하는것은 할수 있다.
금방 툽글 쪄보니 별것도 아니구만 허허헛
내가 재작년부터 총대 하는것에 하도 질려서 올해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놈의 급한 성질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다른것도 돕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고
병자들이 많이좀 알려줘라. 내가 이런거 잘 못한다 원래 ㅋㅋㅋㅋ 그냥 통장총대 이런것만 해봐서...
우선은 당장 필요하다고 느끼는게
1.물건 구매 후 포장과 배달(와쥐 컨택) 해줄 총대(인증 필요)
-구매는 물품에 따라 타 병자들이 구매해서 택배나 퀵등으로 보내주는 방법도 있음
-포장은 헬퍼 병자가 나올것 같음
2.엘피판이 물품추천 투표를 총해 선정된다면 엘피병자가 예상 금액 및 구매에 대한 진행을 해줘야 함(인증 필요)
3.병자들이 매일같이 접속해서 관음이 아닌 댓글로 능동적으로 참여해줘야 함
4.큰 틀이 정해지면 본격적으로 총알을 빵빵 쏴줘야 함.(통장총대가 오늘 거사를 치루는 중이라하니 정신 돌아오면 글 하나 싸주기를)
5.스티커 병자가 저번에 미뤄진 스티커 구매를 진행해줬으면 한다. 우선 나타나줘라 ㅋㅋ
6.엘피진행병자라던지 포장병자 스티커총대 통장총대 총괄총대(구매,배달) 등등 총대및 헬퍼들이 긴밀히 빠르게 피드백이 오갈수 있는 네트웍의 필요성 (톡방이라던지 정 안되면 메일이라도 서로 알아야 할듯함)-중간에 도망가면 잡아다 족쳐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7.비트병자야 보고있냐...그리웁구나
정규앨범 나오면 다운과 스밍 기사댓글 투표 등등 할 일이 무척 많아질텐데 생일서폿을 병행한다는게 상당히 어려운 일인거 다들 알겠지만 김밥집을 사랑하고 자부심 가지고 있는 나 병자로서는 아직 희망을 놓고 싶지가 않다.
병자들 우리 다시 힘내보자. 지나치게 낙천적일 필요는 없지만 긍정적으로 의욕적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