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인터뷰를 한건지 기사가 괘 많이 올라오는데 워.. 다 보기도 힘들정도다ㅋㅋ
근데 혼자 그냥 검색해서 쭉 뜨뚜 답변들 보다보니 바비 부분만 모아보면 좋을꺼 같애서 정리해봄.


네입어 아닌것들도 많다보니 댓글 신경쓸 기사아닌 것도 있고 빠진것도 많고

이미 김밥집에 올라온것도 있을것임을 참고해주라ㅋ



[인터뷰]ㅇㅇ콘(IKON) 바비, “효도, 모든 아들들 같은 마음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5674
멤버 바비는 과거 ‘Climax’에서 “집 한 채 지어놓고 내가 기다린 댔잖아. 왜 늙으면 늙었지 더 아름답게 늙어서 사람 못 알아보게 해. 짓궂은 우리 엄마“라는 가사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이후 ㅇㅇ콘으로 데뷔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꿈꿔왔던 ‘집 한 채 지어드리기’로 효도를 했으리라.
이에 대해 바비는 “집을 직접 지어드리진 못했으나, 집을 장만해드렸다”며 “엄마한테는 더 많은걸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고, 이는 모든 아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ㅇㅇ콘 "숙소생활 중 일탈? 항상 꿈꾸지만…"(인터뷰)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111712565634530
이날 ㅇㅇ콘 멤버 b아이는 "합숙생활 중인데 멤버들끼리 일탈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큰 일탈은 무서워서 못한다. 말은 일탈하자고 하지만 집 앞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고기를 먹고 가끔 영화를 보러가는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b아이가 "쉽게 돌아다닐 수 없는 상황이지 않냐. 일탈은 항상 꿈꾸고 있다"고 덧붙이자 바비가 재빠르게 "나는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 ㅇㅇ콘, "빨리 뜬 부담감? 우리만의 길을 걸어갈 것"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5730
Q. 규칙이 많을 것 같은데, 불만은 없나?
바비: 사장님 말씀은 저희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불만은 없어요.



ㅇㅇ콘 "아이돌의 규칙? 억압 받는 것 없다"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087978
ㅇㅇ콘은 없어졌으면 하는 '아이돌로서의 규칙'이 있냐는 질문에 "없어지길 바라는 룰이 없다"고 말했다.
바비는 "저 같은 경우는 사장님이 말씀해주는 것이 저희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없어졌으면 하는 규칙은 없다. 그 모든 룰을 사랑한다"고 말했으며



ㅇㅇ콘 B..I-바비 "작업의 원천은 인터넷…부족한 경험 채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02543
'이리오너라'에서 b아이와 바비는 자신들을 '서태웅과 강백호, 영구와 땡칠이, 용이와 영길이, 서수남과 하청일, 장국영과 주윤발, 배추도사 무도사' 콤비로 비유한다. 이러한 표현에 대해 1995년생 바비는 "인터넷의 힘을 빌렸다. 새로운 경험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ㅇㅇ콘 "ㅇ너와 다른 매력…서로 잘 됐으면 좋겠다"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087977
바비랑 ㅅㅁ호의 경우 '쇼미더머니' 얘기도 많이 한다. 또한, '너는 어떤 노래를 썼냐'는 식으로 음악적인 교류도 많이 하고 예전 연습생 시절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할 당시도 회상했다. 바비는 "힘들었던 시간이 많았지만, 한 순간 한 순간이 값진 순간이었다. 저한테는 다 소중했던 시간이고, 3개월간 서바이벌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힘들 때마다 저에 대해 새롭게 알아갔던 시간이다. 나쁜 기억이 없고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이고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ㅇㅇ콘, 겸손만으론 가려지지 않는 ‘낭중지추 그룹’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25043
흔치 않게 세 번의 서바이벌을 거쳤던 바비와 b아이는 힘들었던 과거를 기억하기 싫을 법도 하지만 "나에게는 다 값진 순간이었다. 힘들 때마다 나에 대해서 새롭게 알았고, 나쁜 기억은 없었던 거 같다. 그때가 없었으면 내가 없었을 것이다. 돌아가고 싶다, 혹은 싫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 때는 그냥 그 때로 남기고 싶다"라고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ㅇㅇ콘, 멤버간 부러운 점? "연기력·긍정에너지·착한 인상"(인터뷰)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111712572037597
이날 ㅇㅇ콘 멤버 바비는 "ㅅ윤ㅎ이 굉장히 긍정적이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 점이 너무 부럽다"고 털어놨다.



괴물신인 ㅇㅇ콘 “1위 휩쓸어도 양ㅎㅅ 칭찬 안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257176
멤버 바비는 “우리가 우상으로 삼고 있는 선배지만 ㅂㅂ 역시 ‘ㅇㅇ콘이 ㅂㅂ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순한 선후배 가수가 아니라 가족 같은 형이다. 궁극적으로는 꼭 ㅂㅂ이 아니더라도 세상 모든 가수를 뛰어넘어 최고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ㅇㅇ콘 “더 ‘돌아이’처럼 음악 들려주고 싶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909500
바비는 “언제가 꼭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서보고 싶다”며 “소극장 무대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객석과 무대 사이가 좁으면 좁을수록 즐거웠다”고 전했다.



[Oh!쎈 초점]ㅇㅇ콘이 밝힌 양ㅎㅅ·테.디, 그리고 ㅇ너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03122
바비는 "개인적으로 '지못미'가 좋았던 게 보컬들의 음색이 많이 살아서 좋았던 것 같다. 더 성숙해진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ㅇㅇ콘, "원동력? 양ㅎㅅ+가족+멤버들"[MD인터뷰②]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88263
양 대표를 제외하고 ㅇㅇ콘의 원동력은 가족들과 멤버들이다. 바비는 "부모님들께서 저희들을 위해서 힘들게 일하셨는데 저희가 효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ㅇㅇ콘, 성공하는 이유가 있구나 (인터뷰)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769088
Q.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조언은 없었나요?
바비 : 탑형이 더 미치게 하라고 했어요. 우리가 덜 미쳤었구나 생각했어요.


Q. 이번 앨범에 바비와 b아이의 유닛곡 ‘이리오너라’가 있어요.
바비 : 남자다운 것들을 정말 좋아해서 평소보다 좀 더 강하게 랩을 했어요.


Q. 바비-b아이처럼 각자 함께하고 싶은 가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비 : 준.회랑 하고 싶어요.
바비 : 준.회 목소리가 강해요. 랩을 강하게 하는 스타일이어서 파워풀한 노래를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취향저격’, ‘리듬타’, ‘지못미’ 모두 다른 느낌인데요. 멤버별로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 것 같아요.
바비 : ‘이리오너라’가 제일 맞는 곡이지만, 좋아하는 것은 ‘지못미’예요. 팀 보컬라인들이 잘했고, 팀으로서 멋있는 노래에요.


Q. 데뷔 전후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나요?
바비 : 방송국을 간다..?


Q.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좋았던 순간도 있었을 텐데요. 각자 언제였나요?
바비 : 안무 배울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가장 기쁜 순간이 힘든 시간을 거쳐서 결과물을 보여줬을 때, 대중 앞에 섰을 때 그 느낌과 짜릿함이 표현할 수 없었어요.


Q. 가장 서보고 싶은 공연장이 있나요?
바비 : 그래미 어워즈요.
바비 : 소극장도 해보고 싶어요.
바비 : 관객석과 무대 사이에 좁으면 좁을수록 재미있더라고요.


Q. 마지막으로 ‘지못미’를 딱 듣고, 느낀 감상평을 한 마디로 말해주세요.
바비 : 노래 전체에 나오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널 아직도 좋아하긴 하는데 나 같은 나쁜 남자보다 나보다 더 잘난 남자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말 같아요. 배려심 깊은 남자. (웃음)




  • ㅇㅇ 2015.11.17 21:57
    와 정리 감자하다
  • 투표진행병자 2015.11.17 21:58

    헐 수고했다 병자야 보기 좋게도 해왔네 ㅋㅋㅋㅋ 천천히 정독해볼께

  • ㅇㅇ 2015.11.17 22:07
    오 대박 나도 이거 언제 다 뒤져보나 허고있었는데 고맙다!!!!
  • ㅇㅇ 2015.11.17 22:12
    대박 정말 정말 와.. 감사하다 오늘 기사 하나도 안올라와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너무 늦어 가지고 와도 안되겠다 싶었는데 병자 너 이렇게 간추려 주다니 감사하다
  • ㅇㅇ 2015.11.17 22:18
    수고했다ㅋㅋㅋㅋ첨 보는 질문도 있네 저는 아닙니다 부분ㅋㅋ
  • 투표진행병자 2015.11.17 22:21
    나는 아닙니다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5.11.17 22:26
    이거 빵터짐 ㅋㅋㅋㅋㅋ
  • ㅇㅇ 2015.11.17 22:21 (*.*.107.*)
    기사 다 볼 엄두가 안났는데 감자하다
  • ㅇㅇ 2015.11.17 23:26
    항상 느끼는 거지만 뜨뚜는 정말 효자다. 그리고 얘는 부러운게 후회는 안 하고 사는거 같다. 그냥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고 미련없이 털어버리는 거 같다. 또 불평 불만도 없는거 같다. 그저 받아들이는거 같다. 아직 어린데 많이 배운다. 그리고 신기한게 꿈은 정말 큰데 (그.레미) 원하는건 너무도 소박하다 (소극장 공연). 꿈이 크면 원하는것도 돔 단독 콘서트 뭐 이런거 라고 생각하는데.. 큰 꿈과는 별게로 원하는건 너무도 소박하네..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뜨뚜다.
  • ㅇㅇ 2015.11.17 23:35
    그러고보니그렇다 꿈이 비만인놈인데 하고싶은건 소박하네 신기한놈 많이배운다 뜨뚜한테
  • ㅇㅇ 2015.11.17 23:44
    원래 큰걸 이루고 싶으면 저 멀리 큰걸 보고 쫓으면 안되고 바로 앞의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밟아가야 하는거 아니겠냐ㅋ 뜨뚜도 그걸 잘 알기를
  • 엘피병자 2015.11.18 01:37
    헐 병자 진짜 감쟈하다 정리 잘 됐네 애샛기 말 하나하나 기특하고 멋있네
  • ㅇㅇ 2015.11.18 21:23
    병자야 고맙다 역시 좋아한걸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 놈인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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